대우는 개대중이가 박살냈지. 개대중이 그 씹쌔랑 같은 시대를 산게 불행이지...
좆가튼새끼 지돈대준 현대만 졸라 국민돈 다 퍼붓고.
김우중은 김일성을 만날러 다닐때 김정일과 사이가 좋지 않았죠.
개대중은 imf를 불러서 집권하려고 은행법, 노동법에 반대하고 기아차 처리에 반대하며 위기를 조장했죠.
김우중은 메릴린치에서 일급정보를 얻고 imf자금대신 일본자금을 끌어들이려 햇습니다.
전경련 회장이 되서는 정부와 다른 목소리를 냈고...
이회창과 동창이란것도 작용했겠지만..
김우중은 개대중이 시키는 대로 하지도 않았고 그 자신이 너무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거기에 정치욕심도 사실 있엇습니다. 개대중에게 용납될수 없엇죠.
인간말종추물 개대중과 같은 시대를 살았기에 불운...
현대에 쳐박은 돈...
대우는 얼마든지 살릴수 있었죠. 그랫다면 지금 인도, 남미, 동유럽에 대우자동차가 달리고 있겠죠.
(주)대우가 깔아놓은 고속도로를....
그런걸 개대중은 용납할수 없엇던 것.
----------------------------------------
김우중은 메릴린치에서 한국에 경계령이 내렸다는 정보를 얻고 일본자금을 얻으려 했다.
이건 개대중의 집권에 차질을 줄뻔 했다.
개대중은 정주영과는 돈먹은 사이이고, 김정일과는 돈도 먹고 약점도 잡힌 사이였다.
개대중은 야당시절 정주영한테 돈을 받고서는
" 정주영은 통이크다. 생각했던 것보다 0 이 하나 더 붙었다"며 신나게 좋아했다.
이후 정권을 잡고서는 현대에 막대한 세금을 쏟아부으면서도 정씨일족의 재산이나 경영권 회수등은 일절 없었다.
동생그룹인 한라그룹은 다 망하고 경영권도 잃어버렸는데 개대중이 앞장서서 세금으로 되살려주고 경영권마져 정씨일족에게 되돌려 주었다.
개대중시절 많은 대기업들이 몰락하고 회장들은 경영권은 당연, 개인재산까지 내놓아야 했다.
그러나 현대와 정씨일족은 오히려 국민의 세금으로 재산도 경영권도 다 지켜냈고 오히려 세를 확장했다.
햇볕정책은 김정일이 한민전을 시켜 개대중의 비리를 폭로하자 입막음 용으로 시작한 것이다.
김정일이 원하는 인물들을 쓸수 밖에 없었다.
일례로 국정원장 임동원은 김정일의 지시로 등용한 것이다.
( 지금은 nsc 이종석이 김정일의 총애를 받고있다. 하지만 간첩이란 어차피 소모품이다.)
김우중은 김일성을 만날러 다닐때 잠수함 문제로 김정일과 사이가 좋지 않았죠.
정주영도 김우중을 싫어했다. 대우의 고속성장과 건설라이벌이었다.
(한국이란 나라에 회사중 건설회사가 제일 많을 것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거대 토목사업을 할수있던 능력을 갖춘 회사는 (주)대우, 현대건설, 동아건설 등 3곳 정도 뿐이었다.)
전경련회장이 되어서 정부와 다른 소리를 냈다.
김우중은 "나라에서 시키는 대로하면 망한다"고 입으로 말하던 사람이다.
김우중이 부실기업을 인수하여 정상으로 만들때도 그가 좋아서 맡은 것은 거의 없었다.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은 정치인이나 관료들과 생각이 정말 다르다.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개대중은 자기 부하들에게 신같이 군림하던 놈이었다. 지놈에게 거역하면 절대로 용서가 없었다.
"존경하는 것은 불경하다. 숭배해야 한다"고 할 지경이었다.
자기가 절대 선이기때문에 국가도 제 소유물인양 맘대로 하였다.
온갖 부정과 비리가 폭발했다. 그놈 측근 일가족중 범죄와 관련없는 놈이 없다.
그래도 다 풀려났다. 제놈 부하의 죄는 결코 죄가될수 없으니...
그런 개대중에게 김우중은 고분고분 말을 듣지 않았다.
거기에 김우중의 화려한 경력을 개대중은 용서할 수가 없었다.
개대중시절 관제언론 케베쓰는 김우중을 미친개같이 물어뜯어댔다.
정세찐이라는 재수없는 년, 김정일 기쁨조나 할일이지...
김우중도 정경유착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개대중에게 찍혔다는 것은 비극이었다.
16495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