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용만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옛날에는 수출이 잘되면 일자리도 늘고, 소비도 늘고, 모든 것이 잘 돌아갔는데 요즘에는 수출이 잘 되어도 내수로 연결이 안된다"면서 "경제를 새로 규명하고 새롭게 봐야하는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언론사 경제부장단과의 만찬에서 "경제지표와 관계없이 영세상인들과 서민들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 장관들에게 지표를 달라고 해서 분석하고 점검해보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고민하는데, 어려운 일이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노사관계나 소비진작, 신용불량자 문제 등 서민·민생경제 현안의 해법과 관련해 어려움을 토로하고 묘안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의견을 구했다.
경제위기론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의 인식차에 관해 논쟁 안했으면 좋겠다. 논쟁해도 겨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면서 "저는 다만 직접 여과없이 국민들에게 직접 잔달할 수 있느 기회, 전화고 싶은 메시지가 그런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인은 진실을 말하기도 하지만 희망적인 것도 말하고자 한다"면서 "그런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서 긍정적인 것을 끌어내고 싶었구나, 그래서 메시지 전하고 싶었구나 하고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위기의 개념부터 이야기하면 오늘 이 자리가 어려워질 것 같다. 혹시 준비했더라도 이것만 양보해 주시라"고 거듭 말했다.
*************************************************************대통령님 제가 이야기 해볼까요..?
장관들한테 물어봐도 잘몰라여~~~
왜냐면요
국민들이 전부 빛을 많이 부등켜 안고 살거든요
그런데 이놈의 은행들이 이자는 쬐금주고요
말하자면 1억을 맡기면 27만원정도 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파트 담보대출은 금리가 그래도 나아요
신용좋타고 우대고객까지 해줘 무담보 신용대출 까정 해줘놓고는
그 금리는처음에 11%정도 였다가 지금은 이자붓고 먹고 살려하니
힘들잖아요 그래서 쬐금 연체하면은요 난리치고 전화오고
그러면서 신용등급이 어쨌다나 지들맘대로 신용등급하락시켜
15.75 % 가 되는금리로 이자 빼가요
사실이 아닌가 알아보세요...
아니면 제통장보여드릴께요
저금리요...?
저도 몇년전에는우대고객으로 무담보 신용대출받았던사람이예요
그런데 아이들 대학보내면서 먹고 살려니 살림살이가
더 쪼그라들어 살림살이 어려운데다가 은행이 더 목을쪼이네요
그러니 뭘사고 자시고 하겠어요
그냥 죽지않을려고 밥먹고 차압안당할려고 아파트 관리비에
연금에 전화비에 내고 그냥 사는수 밖에요
돈이 있어야 사고 말고하지요
은행대출이 목을 죄는데...
한번 알아보세요...대통령님아니신용불량자들은 배째라
이자깍아주고 원금감해주고 ...
신용불량자 된사람들은 벌써 자식이고 뭐고 다 팽개치고
길거리로 나 앉은사람들이 많치만
그래도 집달리들집에 와서 차압 안당할려면
김치쪼가리에 물말아서 먹거나 저녁에 온통 불끄고
더워도 선풍기도 캐지말고 목욕도 하지말고 얼굴이나 씻고
살아야지요
그래서 집전화도 끊었어요
사람들이 집전화가르켜 달라그래서 없다 그러면 이상하게 봐요
그런데 대통령이 왜 내수로 연결이 안되는지 규명이 필요하다고여
아니 !!! 자다가 봉창뚜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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