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가 주도하고 노무현이가 지원한 광주의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행사에서 드러난 남쪽 빨/갱/이들의 작태는 이 나라가 적화통일 되었을 때의 모습을 미리보는 것이었다. 또한 김대중에서 노무현으로 승계된 좌파정권하에서 남쪽 빨/갱/이들의 세 확산이 장마철 세균번식처럼 급속히 이루어졌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대중이 진두 지휘하에 범민련, 전농련, 한총련, 전교조, 민노총, 민노당과 시민단체로 위장한 정체불명의 친북 전위대들이 동원된 이 행사 홍보에는 KBS, MBC, 한겨례 및 친북인터넷 매체들이 조직적인 선전활동에 앞장섰다.
남쪽 빨/갱/이 괴수 김대중을 정점으로 한 빨/갱/이 떼거리들이 광주에서 드러낸 명백한 반국가 반민족 난동은 그들이 바로 이 나라의 주적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평택과 광주로 몰려다니며 보여준 이 빨/갱/이 들의 작태는 군사분계선으로 차단된 북의 빨/갱/이들보다 더 위험한 경계선 없는 내부의 적이었고 그들은 더 이상 거칠 것없이 당당했다.
그 자리에는 국가보위의 최고 책임자인 노무현과 남북통일의 주무부서인 통일부 장관 이종석이 참석해서 축사까지 했다. 국민들의 의사와는 아무 상관없는 남북 빨/갱/이들의 잔치가 국민들의 세금으로 치러지는 것도 심각한 문제지만 그 자리에 참석한 대한민국 수뇌부의 처신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
김대중이가 불러 온 북쪽 대표라는 자가 이 나라 국민들에게 차기정권 선택에 선별적 경고까지 했고 짜여진 각본에 따라 항의 시늉하는 남쪽 정권을 보면서 이 나라가 이토록 급속히 좌파세상이 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를 않는다.
지난날 공산도당으로부터 나라 지켜낸 국가보안법이 걸레가 되어버린 지금의 이 나라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임이 광주의 난동에서 확인된 것이다. 좌파정권 10년이 훼손시킨 나라를 복구하는데는 잃어버린 10년보다 더 긴 세월이 필요할 것이고 2007년에 3기 좌파정권이 다시 탄생한다면 국가존망과 직결되는 비극인 것이다.
그래서 지난 5.31 선거는 이 나라에서 더 이상 빨/갱/이들이 준동하는 것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국민드르이 결연한 의지가 드러난 것이었고 그것은 이 나라 미래에 희망을 안겨준 쾌거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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