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주에 가해진 조작이 다 탄로났는데,
끝끝내 재조사를 거부한다는 것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거부하는 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예수 성심의 승리가 드러났습니다.
두려워하십시오.
왜 두려워할줄 모르고, 끝까지 모른척 하실 작정이십니까?
신속히 구원받고자 하신다면,
교황님과 일치하시고, 카톨릭의 세례를 받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7성사와 준성사를 꾸준히 잘 행하십시오.
이방인들이 아무리 나주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나
그것은 사탄의 짓거리나 마찬가지입니다.
부디 자중자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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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산자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겠습니까?
아니면, 태아들의 비명소리를 들으시겠습니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너무나 많은 것들을 조작했습니다.
이 한번의 기회마저도 조작해버린다면,
과연 이 한반도와 전 세계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서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나주를 재조사하시기를 간청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기회이자 경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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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원공근교=반미친중의 전략을 취했기 때문에
언젠가는 중공에 먹히기가 쉽상입니다.
그러하기에 북한은 실상 아무도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반미반중반러반일로 나아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늘 '우리끼리'라고만 외칩니다.
이것이 그들의 주요전략이라고 볼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로 만약 대한민국이 북한의 '우리끼리'전략에 끌려다니면,
한반도 전체가 강대국들에 의해 포위되어 고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하기에 이 고립무원의 상태를 대한민국이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북한을 압박할 수 밖에 없는 수순으로 돌입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분명 북한이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을 포기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나주 성모 발현에 대하여 재조사를 하여 광주대교구에서 인준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광주대교구에서 교황청의 협조를 얻어서 종교의 자유와 맞교환하는 조건으로 수만명의 카톨릭의 구호요원을 상주시켜 미국의 대북 불가침 협정을 맺으면 될 수가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은 함부로 북한을 공격할 수가 없으며, 그 대신에 북한은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을 폐기하면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떠오르는 아이디어입니다.
좀 더 많은 연구를 바랍니다.
광주대교구에서 나주에 대한 재조사를 거부하기로 고집한다면, 교황청에서 6+1(교황청)회담을 성사시켜 나주에 대하여 직권으로 재조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 대안이 받아들여진다면, 여러분들께서나 한국인 모두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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