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기현 의원 귀하
전자개표기 문제와 관련 조언했으나........
이재진
본인은 현재 제16대 대통령선거 전자개표기 부정의 확증을 잡고 전자개표기 사용을 막기위해
대국민홍보와 전자개표기 사용중지 행정소송(서울행정법원 2005구합30440)을 수행중이다.
본질을 잘 알지 못하면서
한 건 올리기 위해 법안을 내었다면 중앙선관위의 역공을 막을 방법이 없고
창피만 당할 것이다.
중앙선관위는 제16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2003수26)의 판례를 내세우면서
별 문제가 없다고 할 것이 분명하다.
육안 확인이 생략되는 것이 다반사인데도 육안확인이 되고 있다고, 거짓말을 늘어 놓을 것이다.
본인이 김기현 의원의 보좌관에게 문제점을 설명하고 조언을 해줄려고 전화를 했으나
"다른데서 알아보라 ................." 는 답을 듣고 참으로 고소를 금할 수 없었다.
전자개표기 사용을 막을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국선관위 노조위원장 한영수씨도 동의하고 있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는
"투표소개표"가 될 것이다.
시간, 비용,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 등 여러가지 문제가 해결되는 개표방법으로서
열우당 양형일 의원이 발의한 바 있고 그것을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
한나라당이 해야 할일을 열우당 양형일 의원이 하고 있으면
한나라당은 부끄럽게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이재진 : 치과의사,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www.ooooxxxx .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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