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억 투자하면 천억 벌고 2백억 투자하면 120억 벌고. 낙선하면 돈 다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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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매관매직에 의해 권력을 팔고 사는 파렴치범들이 남아 있을까요? 있다고 봐야할 겁니다. 숙으러들지 않고, 또다시 고개를 처’들어 패거리지어 “도로 아랫동내 당”을 만들려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교주의 입김이 상당히 작용하고 있다는 반증이며, 말 않해도 교주의 현란(眩亂)한 과거지사(過去之事)를 잘들 알고 있을 터’ 교주의 사 영리목적에 공천권을 매도(賣渡)했다는 說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지 않을까?
때만 되면 저들에게 으레 적으로 찾아와 무릎 꿇고, 알아서 쉬쉬하며, 굽실굽실하고, 고분고분 하며, 슬쩍 건네는 뭉칫돈’ 적게 가져온 놈은 놈대로, 큰돈 싸들고 온’ 놈은 놈대로, 코가 땅바닥에 닫도록 절을 하며, 돈’ 봇 다리를 쓰윽’ 밀어놓고는, 부탁한다는 말’ 면전에 던져놓고는, 사라진다.
이렇게 공천권장사 해먹던 놈이 누구던가? “이글을 본’ 당신일까?” 아님 “이글을 쓴 이놈 민초일까” 그러나 아직도 천지분간을 못하고, 날뛰며, 개길려 하는 자들이 있으니, 앞날이 정말 캄캄하다.
그러니까, 멀게 볼 것도 없이’ 어제 오늘 TV에 자주 비춰지는 구역질나는 얼굴들을 보면 알만하다. 이들이 요즘 부쩍’ 똥 꼬가 가려운지, 아니면 바늘방석에 앉았는지, 요즘 들어 좌중하지 못하고, 엉덩일 달싹 달싹하며, 얼굴을 자주 내밀고 있는데,
얼핏 봐도, 피둥피둥 하니’ 개기름이 번지르르 하고, 살이 피둥피둥 쪄’ 있는 저 상판에 말하는 nuance가, 서민의 삶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동떨어진 “다른 세상“ ”다른 동내“에서 살다온 사람들 같다.
그러니 이들에게는 교주의 말이 명언이요, 교주가 이들에 햇볕이며, 이들의 삶에 지표인 것이다. 예전에 선상님 밑에서 “딱가리“질 하며, 수년을 졸졸’따라 다니며, 개인 사사받고, 가방 챙겨들고 다닐 때’ 그 애비 쏙’ 빼닮은 후계자 인지라’ 제 버릇 개 못 주고, 뒷구멍으로 살짝살짝 전(錢)깨나 꿍’처 놓았던 모양이다.
없는 사람은 한 끼만 굶어도 하늘이 노랗고, 빙 빙’ 돌아가며, 현기증이 나는데, 요즘 TV에 자주 내미는 저 인간들은’ 해’처먹어도 되는 돈인지, 먹다가 쇠고랑 찰’ 돈인지, 당최’ 구분을 못하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도 모르고, 만져 봐도 모르며, 돈이라면 사죽을 못 쓰는 민주화를 입에 달고 다니는 걸뱅이’들이며, 이자들은 위아래도 없다. 눈먼돈 못먹는 놈이 바보라 하였던가요, 먼저 본 놈이 냉큼 삼키고는 먼 산 바라보며, 딴청 피우는 하이에나들이다.
그래도 人두꺼비를 쓴 사람이라면, 힘없고 빽’없는 서민의 어깨를 두드려줄 줄 알며, 경려도하고, 자신의 지갑을 열어 돈을 봇태 줘야 할 곳인지, 잡숴도 되는’ 꿀꺽해도 되는’ 돈인지 전혀 분간을 못하는 얼간이 폐물들이다.
미로(迷路) 같은 서울 동대문의 주변상가를 보셨으면, 이해가 쉽다. 몇’평’ 않되는 좁은 가계와 사람하나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통로 그리고 통풍이 잘 않되 목에는 항시 가래가 끓고, 장사가 끝나 돌아가야 할 시간, 그 시간‘ 차비가 아깝고, 시간이 아까워’ 가계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누워 새우잠을 청하며, 한푼 두푼 내일을 위해’ 쓸 때 못쓰며, 아끼고 아껴 모은’ 그 돈을’ 한입에 꿀꺽 삼키다. 게워낸 파렴치한이 놈이 저들 속에 있다.
그런데 이런 파렴치한 잡놈들이 국민을 위해’ 뭘 하신다구요? 국민을 위해 어떻게 하겠다. 지난 대선공약을 내놓고 한목소리로 뭐라? 떠들었는가? 꼴 갖지 않은 인간들에 하는 꼬라지를 보자보자 하니 정말 복장(腹臟)이 터질 지경이다.
저들은 진실(眞實)을 뒤집어 야합에 응용(應用)했고,
저들은 정의(正義)를 뒤집어 민주화라 이름 짓고,
저들은 법치(法治)를 뒤 흔들어 어용법(御用法)을 만들었으며,
저들은 양민학살자(良民虐殺者)를 애국열사로 둔갑(遁甲)시켰으며,
저들은 민족을 팔아 개인 영달에 사용했으며,
저들은 “무호남무국가”라’ 떠버리며, 영구적으로 지역감정을 고착화 시키려했다.
저들은 통일을 위한 대북지원이었다 떠들며, 인민을 위한 대북지원 사업이다 라’ 분명 밝혔다. 그러나 올려 보내진 자금과 올라간 온갖 물자가 어디로 흘러가 어떻게 사용 되었는가?
지원을 받은 북괴 김정일은 “남침”을 위한 “북한괴뢰군 군비증강”에 박차를 가했고, 핵실험을 강행했으며, 연래행사처럼 남한을 겨냥한, 중’ 장거리미사일을 동해와 서해에 발사를 하였다.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는 유사시 남한정부로 부터의 지원이 미진 할 경우와 그로인한 북한인민과 ’ 북괴군부의 동요를 일시에 잠재우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불식간에 남쪽을 향해 미사일 발사를 할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
그래서 좌파들에 면면을 빠짐없이 살펴야 하며, 저들이 떠버린 말’ 뒤에는 음흉(陰凶)한 음모(陰謀)가 숨어있다는 것 잊어서는 않된다. 민심이 하늘이고, 구국(救國)하는 마음이 正義이며, 역사가 즉 世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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