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정작 두려워하는 것은 정계개편으로 민주당이 해체되는 것이다. 그동안 지역감정으로 쏠쏠한 단맛을 느껴온 경상도당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전라도당에서 전국당으로 변하거나(실제로 변하고있다 노무현파도있으므로) 없어지므로서 지역감정에 대한 비난이 전부 한나라당에 쏠려버릴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다. 호남의 3배인 인구수로(충청+전라+제주+강원 합친것보다 많다) 상대방지역을 이길 수 있는 '누워서 떡먹기'보다 확실한 보물을 잃어야 하는 지경이 못내 아쉬운 것이다. 속으로는 '지역감정이여, 불이 붙어라'하고, 지역민들의 감정을 조정하려 김대중의 고향방문을 실랄하게 비난하고 있다. 노구의 몸으로 대통령유세도 아닌데, 부산까지 왜 가나? 김영삼더러 목포에 와서 연설을 하라하면 좋겠나? 사사건건 지역감정에 불을 붙이려 시도하는 것을 보면 차라리 가엾게 느껴지기도 한다. 지역감정은 매국노의 마음이다.
지긋지긋한 지역감정! 인구수가 많아 득보는 지역은 고만 좀 해라...언제까지 김대중을 틀어잡고 지역감정 불씨를 살리려 할 것인가? 전라도 사람들은 해봐야 손해나니 되도록이면 안할려 한다. 댓글 중 지역감정을 가지고 욕짓거리를 해대는 비율을 보라...거의가 경상도 사람들이다. 이젠 고만 좀 해라...지겹지도 않는가?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합당하든지, 썩어빠진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페러다임을 가진 전국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이렇게 못하겠다면, 대한민국의 정당제를 폐지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정치는 너무 이기주의화 되어 있다. 한마디로 좁쌀같은 마음으로, 밴댕이같은 정신으로 뒤집어쓴 꽁생원들의 집단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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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절라하와이 암놈은 "하와이년"
숫놈은 "하와이놈" "한반도의기생충" "국가를멸망시키는 에이즈병균"이라부르고
인간취급말고
기회만잇으면 쇠꼬챙이로 푹 푹 찔러죽이자.
벽돌로 뒤통수를쳐죽이는것도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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