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탐욕스런 영달를 위해 타인의 목숨을 앗아가는 자들이다.
자신의 사리사욕에 /안위에 미쳐 타인의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을 위태로움을 넘어 죽음에 이르게 한자는 어떠한 용서도
사치스러운 것이다.
한사람의 생명을 앗아간자를 우리는 살인자라 부르며 그를 육두
문자를 써가며 손가락질을 한다..수십명을 죽인자는 우리는 희대의
살인마라며,인간의 정을 끊어 버리는 극단의 처방도 서슴치 않는다.
허나 우리는 수천 수만의 사람을 죽이는 사람을 우리는 그를 영웅
이라 부르며 칭송해 마지 않는다..머리가 돌아 버리려 한다.
...슬픈 새한마리와 유영철과 박통과 부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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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자들은
자신의 추잡함을 상대방에게 덧쒸우는 자들이다.
자신의 잘못을 미리 선수치거나 물타기를 하여 본질을 왜곡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양비론적 시각을 갖게 함으로써 불리한 게임판을
엎으려는 자들이다..이들이 바로 오늘날 친일에서 반공으로
반공에서 독재로 독재에서 사대로 사대에서 수구로 그 허울만
바뀐체 스스로가 페인트공을 자처하며 온세상을 휘휘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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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중 불쌍한 자는
자신이 어리숙하여 아적을 구분하지 못한체 보이는 작은 미물에
현혹되어 진정한 자아를 팔아먹는 무뇌아적 기생충들이다.
아마 우리가 흔히 말하는 행동대원들일 게다..이들의 레버리지는
다수의 대중속에 뿌리 내려있으나 그 뿌리가 온전치 못하여 쉬이
바람에 흔들리며 그때 그때 시류에 편승하여 자신의 근원지를
파괴하는 자들이다..이들의 무지와 미련함으로 얼마나 시대의
영웅들이 사라져 갔는가?..참으로 원통하도다..
...신돌석이...김구 선생이 ...조봉암이..장준하 선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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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자는
그들의 안일한 비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사지에 몰아 넣거나
알아서 사랑하는 동지들을 적에게 들이미는 자들이다.
그들은 자기의 목숨이나 울타리를 지키기 위해 적과의 타협을
넘어 동침을 서슴치 않는 미숙아들의 전형이다..
이제는 그들은 부작위를 넘어 작위로 적들의 구성원이 되기 위해
무에서 유마져 창조해 내려는 어둠의 자식으로 변태된다.
...대부분의 프락치들이 자신의 약점에 조직과 동지를 팔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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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장 역겨운자들은
알량한 지식나부랭이로 백성을 무민화하고 희화화하여 정신을
혼미케 하여 선악마져 뒤바뀌게 하는 먹물들이다..
이 더러운 먹물들은 활자를 왜곡하고 미화하며 있는 그대로의
진실를 물어 뜯어 필요에 의한 괴문자를 만들어 백성의 정신을
퇴폐화를 넘어 정신적 노예를 만들어 버린다..대머리의 3S정책등이
아마 대표적이며 박통의 망령을 다시 끄집어 내거나 우상화에
목숨을 거는 자들이 아직도 이 땅 한반도에 무던히도 많다.
아마도 48년 친일반역자를 완전 도태하지 못하고 그들이 우리의
경제/사회/문화의 중심적 자리를 또아리 튼체로 오늘에 이르기
때문에 순리와 정의가 자리 매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가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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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눈물나도록 그리운자는
윗 글에 놓여진 이 재수옴 붙은 자들을 포옹하고자 오늘도
눈물과 땀방울로 열심히 받아 안는 사람들이다..지금의 시대의
어둠을 걷기위해 대아를 걷는 사람들..더러운 악취를 제거코져
기꺼이 포옹하며 때를 닦아 주려는 사람들...
정의 구현단/아름다운 가게/민가협등 자신의 상처를 넘어
타인의 허물을 감싸안는 그들이야 말로 우리의 빛과 소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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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현실은 암울하다..밖으로의 위기가 그러하다손 치더라도
국가가 국가다웁지 못하고 국민이 국민답지 못하는 상황은 과거의
어둠의 그늘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고 망령의 허상들이 강시화되어
온 산하에 묘역화하고 있어 우리의 정신이 마취되고 눈이 자유롭지
못하는 절름박이가 되어 황폐화 된 까닭일 게다...
너무나도 자명하고 명쾌한 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정자들은
지금 손익의 잣대만 재고 있는 현실이 하 심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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