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사용과 바이러스 변종출현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바이러스 자체가 워낙 유전자 변이가 심한데다 자연의
오묘한 변화는 인간의 항생제 사용너머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스는 자연변화의 일부로 나타난것이지 즉 자연의 재앙이지
인간의 항생제사용이나 자연훼손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환경론자의 가장 큰 맹점은 자연파괴 그 중에서도 인간에게
치명적인 자연재앙은 자연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느데 있습니다.
인간이 환겨파괴로 망하는것보다 자연의 고유한 운동 즉 지진이나
해일 혹성충돌같은 대재앙은 인류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만들어낸 것일뿐이빈다.
즉 자연은 인간의 휴식처이며 친구이자 그 휴식처를 앗아가는
강탈자이며 살인자이기도 합니다.
자역늘 이해하고 적응하면서도 이들을 정복할 지혜를 창출해내지
못하면 언젠가 인류는 자연에 의해 최후를 맞게될것입니다.
사스를 이겨내는 지혜도 결국은 항바이러스제가 되듯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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