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8.15 광복절 연설은 감동 그 자체였다. 98점을 받을만한 최고의 연설이었다. 그 간의 맥 빠진 연설과는 대조적인 생동감 넘치는 연설이었다. 국민의 꿈과 희망을 속속들이 대변한 명연설이었다. 연설처럼 된다면 대한민국은 초강대국이 된다.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강철 강국, 조선 강국, 자동차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연설하자 당시 야당과 운동권은 거짓말이라며 난동을 부렸다. 그러나 그 연설은 거짓말이 아니었다.
이명박 대통령도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 개혁의 청사진이 화려한 만큼 빨갱이훼방꾼의 난동도 거세다. 그러나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을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다. 오늘 연설대로 밀어붙이기 바란다. 100% 달성은 어려워도 98%는 달성하리라고 확신한다.
오늘 연설에서 빠트린 것이 있다. 빨갱이사상을 퍼트리고 경제발전을 훼방 놓는 빨갱이폭력 난동꾼들을 어떻게 다루겠다는 내용이다. 빨갱이 난동꾼들을 방치하고는 '절대로' 오늘 연설을 실천할 수 없다. 박정희 대통령이 난동꾼들을 초강력 대응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경제발전은 없다.
초강대국으로 가느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난동꾼들에 달려 있으므로 빨갱이들을 초강력으로 대응하여 오늘 연설을 실천하기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며 오늘 연설에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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