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서울 600년史를 소개하는 서울시 사이트에서 옮겨온 글이다.
<功臣堂>
功臣堂은 종묘에 봉사한 역대왕의 공신을 배향한 사당이다. 태조 4년 (1395년) 에 종묘를 창건하는 가운데 功臣堂 5칸이 마련되었으며, 태종 10년(1410) 5월에 종묘의 東西廂을 만들고 功臣堂을 묘원안 동계하로 옮겼다.
이 功臣堂도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즉위년 5월에 중건된 것으로 보이며, 뒤로 내려오면서 神室의 부족을 가져와서, 정조 2년(1778) 3월에는 功臣堂의 증축이 있었으나 그 규모는 자세한 것을 알 수 없다.
功臣堂의 配享은 태종10년(1410) 7월에 태조와 신의왕후의 신주를 종묘에 부할 때 趙浚, 趙仁沃, 義安大君 和, 李之蘭을 태조의 공신으로 배향한 것을 비롯하여 역대왕의 공신을 배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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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功臣堂에는 양녕대군, 효령대군, 이황, 이이 등 100 명미만의 功臣이 있다. 필자는 위의 義安大君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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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박씨 박정희의 조상중에 유명한 사람은 어사 박문수가 유일하며 조선시대에 활약한 인물은 전혀 없다. 功臣堂에는 고령박씨는 얼씬도 못한다.
600년 역사의 서울을 함부로 흔드는 집단은 惡의 집단이다.
李花萬歲!!!
20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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