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고님
앞으로는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이런식의 논리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분석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왜 조선일보는 이회창을 배격하는 가?
왜 이명박을 치켜세우는 가?
결국은 조선일보가 보수진영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지않은가?
이명박 본인과 아들까지도 군면제을 받았는데
이야말로 병역기피가족이요,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자질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는 않는가?...등 등 말입니다.
그렇다면 한나라당은 이명박에 대한 미련과 선택을 접어야할 싯점이 아닌가?
물론 박근혜는 병역의무자가 아닌 여성이지요... 박근혜 역시 과연 핵폭탄에 둘쌓여 있는 한반도 국제정세를 풀어갈 국가지도자로서 적합한가? 논리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조선일보는 이회창의 정계복귀를 반대하고 있는가?
보수진영의 단합을 위해 이회창도 함께 대선대열에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보수언론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이야말로 시대적 사명이라고 본다.... 조선일보는 좌파정권 종식에 또 실패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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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정계복귀 무슨 문제있나?
요즈음 이회창의 정계복귀와 대선출마에 대해서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이란 분들이 부정적인 의사를 표하고 있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자기는 되고 남은 안 된단 참 괴상한 논리일 뿐이란 생각이다.
이회창은 한나라당을 만든 분이고, 지금도 한나라당 당원 신분을 갖고 있다. 한나라당 경선 출마여부는 이재오 의원님 말씀처럼 오로지 그분이 스스로 결정할 문제일 뿐이다.
오히려 자기당 경선에서 뽑혀 올라간 이회창 후보가 3대조작사건 등 3.15부정선거를 뺨치는 부정선거에서 당했음에도, 명명백백 밝혀야 할 그럴 위치에 있던 분께선 단 한마디 던지더니 침묵했고, 어떤 분은 오히려 핍박받는 그분을 이유 없이 폄하하는 발언까지 했다.
그런 분들이 이회창이 정치재개나 대통령 출마를 안 된다 어찌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정권장물아비의 부도덕이며, 범죄적 성향이라고 까지도 말 될 수 있다.
● 그럼 이회창이 무엇 때문에 안된단 말인가?
▶정계은퇴를 말했다고요?
그것은 그 자신과 국민들이 표로서 판단할 문제이지, 경선에 출마할 분들이 말할 게 아니다. 박근혜가 범인에게 칼 맞았다고 정치 말란 법 없듯이, 이회창이 권력 가진 범죄단체의 칼 맞았다고 정치해선 안된단 것 말 안된다. 그리고 “칼든 강도 앞에서 뺏긴 물건 안 찾겠다고 한 약속 지켜야 하는 것도 아니다”
▶두 번이나 떨어져서 안 된다고요?
‘두번 패배는 결격사유가 아닌 경륜’이다. 부정선거에 당한 것도 자기책임 결격사유라면, 강도당한 사람 길가지 말란 얘기지다.
▶이회창은 차떼기 때문에 안 된다고요?
차떼기에 대해서 여야 할 것 없이 침뱉을 자격 있는 자 있으면 나와 보라! 사실상 이회창은 정치자금을 1/10로 줄인 칭송 받아야 할 인물이지, 정치자금 문제로 타도돼야 할 대상이 아니다.
이회창은 차떼기한 돈이 남아 노인 차비 떼먹지도 않았고, 그 돈으로 유령당원 매수하지도 않았다. 김대업 수십억 재산에 한푼 보태주지도 않았다. 단지 8억이 100억으로 둔갑하는 유령돼지저금 통을 못 구해서 차떼기 좀 했다. 요즘은 대신 돈뻥튀기 기계를 발명연구 중이다.^^
차떼기 한 돈 지방 다 보냈다던데, 근혜님이 난 안 받아썼다고 차떼기 따지나?
테니스장 2년 독점사용료 3천6백만원 그 금액이 얼마이고, 누가 내야했고, 누가 냈는지도 모르는, 돈에 대해선 그리도 무감각한 이명박님이야 물론 받아쓰셨을 리 없으실 테지만....
▶경륜, 자질, 능력이 안 되나요?
이회창은 여야 할 것 없이 거론되는 대선후보 중 누구보다도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수많은 바른 재판을 통해서 전(全)계층, 전(全)업종에 걸친 이면의 인간사까지 두루 겪은 경험과 합리적인 판단력, 카리스마, 하다못해 영어(英語)정도는 확실히 할 어학 능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판사,대법관,선관위원장,감사원장,변호사,국무총리,국회의원,야당총재,대선후보2회,대선후보2회낙선 후 반 가택연금의 피 탄압자 세월 등등 많은 경험과 경륜 갖고 있다.
▶대선 출마했을 때 승율 최고로 높지 않나요?
이회창은 갑옷입고 대선에 출마한다. 검증된 이회창에겐 더 이상 공격받을 소재가 없다. 그를 공격할수록 지난 모함의 범죄들이 드러나 반격할 좋은 소재가 될 뿐이다. 이회창은 싸울수록 공격력이 강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근혜 명박은 앞에서 날아오는 화살은 막을 수 있을지라도, 작은흠 뻥 튀김과 조작 등 뒤에서 날아오는 암기에 대해선 막을 방법이 없다. 그리고 이회창이 당한 범죄는 남의일로 침묵하다가, 자기가 당했다고 반격하는 양심도 공격받기 십상이다.
▶한나라당 타 후보들의 경쟁력
◎ 박근혜
박근혜가 다 쓰러져가는 한나라당을 일으켜 세웠다고들 하지요. 그러나 국민들은 총선 보선에서 박근혜 아닌 박정희 육영수여사의 환영(幻影)에 환호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여세로 대표가 되었고, 종종 있는 보궐선거 때 부모의 환영으로 충전(充電)하며 대표노릇 해왔다. 김대중이나 다른 대통령의 딸이라도 그런 인기가 있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 되잖는가? 그동안 뭘 했는지도 모르는 박근혜를 처음부터 환호했다는 것을 보면 더욱 분명하지 않는가?
남의 선거운동을 해 주던 때와는 달리, 막상 본인이 대통령 후보가 됐을 땐 국민들은 박근혜 자신에 대해서 아주 꼼꼼히 따지게 돼있다. 외형적 인기에만 집착해 뽑았던 놈현에게 호되게 당한 후 그렇게 변했다. 더 이상 무경험 무능력자를 선택 할 수 없게 되었다. 박정희와 박근혜는 귤과 탱자로 보이고. 박근혜=박정희가 아니라, 박근혜=놈현과 가깝다고 보일 것이다.
◎ 이명박
지금은 대통령의 옛날식 개발독재와 지나친 간섭은 기업을 오히려 위축시켜 자율성 창의성을 죽여 오히려 경제발전을 가로막기 십상이다.
대통령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의 경영자가 아니다. 철도 적자노선 버스 같은 것도 그렇고, 이윤과 무관하게 운영해야 할 일들이 대부분이다. 국가는 기업과 달리 공적인 면과 사적인 면이 적절히 배합되어야 경제도 성장하게 되어있다.
건설보다 국방, 외교, 교육, 복지, 법무, 치안, 등등의 공적인 업무 비중이 훨씬 더 크다. 이명박은 이윤을 많이 남기는 기업 경영자는 될지언정, 대통령이란 공인(公人)으로선 소양이 전혀 아니란 생각이다.
대통령은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키를 잡고 중심(中心)을 잡아주는 역할이어야 한다. 공사현장에서 지나치게 설치는 것 아니다. 경부운하는 도로운송 보다 비용이 많이 먹혀 이용할 화물이 없어 을씨년스런 폐광(廢鑛)처럼 처치곤란 할 게 뻔한데, 수송원가 비교검토도 없이 선거운동용으로 써먹는 것 아니다.(경부운하 차량운송 운반비비교‘ 글 참고요망) 좁은 국토에다가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말도 안됩니다. 또 다른 수도이전 정치쇼 일 뿐이다.
창비하 놈현아부발언, 서울시하늘봉헌, 반바지슬리퍼 아들 히딩크와 사진찍기, 성신여대 국가정체성논란 낭비발언, 2년 테니스장 독점사용료 금액, 냈는지 안낸지, 누가 낸지도 모르고, 망월동 묘역에서 깔깔웃기 등등 도대체 벌써 몇 번째입니까? 국민들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경박한 그 입은 그분이 좋아하는 놈현을 뺨칩니다.
▶나이가 많다고요?
대통령 70나이는 한창 일할 청춘이다. 이회창 보다 한 살 적은 고건 누가 나이 많다고 하나? 단지 이회창을 공격하기 위한 계략일 뿐이다. 세계의 유수한 정치지도자들 중엔 70대 80대가 젊은 사람들보다도 훨씬 더 많다. 대통령 감으론 놈현 같은 철부지들 보다, 세상을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안목 있는 70, 80대가 훨씬 낫다. 95세 등소평 보고 누가 나이 많다 말하나?
▶도덕적으로 큰 흠 있거나 인품이 안 되나요?
이회창은 아무리 정치적 목적이라도 현재진행형 위선자 김대중을 찾아가, 부친의 행적을 사죄하는 것 같이 얼벙한 근혜 소녀처럼 비굴치는 않았다.
(*위선자 김대중: 아파트 베란다에다 라면박스 수십개에 수십억 담아 쌓아놓고 살던 세놈 몽땅 도둑놈들 아비이며, 1,800명이나 박아놓고 도청하다가 심복 국가정보원장들이 구속되었으나, 동반자살은 못할지언정 사죄의 말 한마디조차 없이, 저리도 뻔뻔스레 설치는 현재진행형 위선자)
망월동 남들 모두 묵념하는 자리에서 고개를 뒤로 발딱젖혀 깔깔웃는, 치매걸린 노인 시신 염하는 자리에서 갤갤웃는 모양의 경박한 인품도 아니다.
누구 이회창이 하는 말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까? 강도들 앞에서 뺏긴 물건 안 찾겠단 약속 한적 있지만 그건 지켜야 할 약속 아닙니다. 이회창 우리시대의 가장 존경 받아야 할 인품이란 생각이다.
▶병풍
이회창은 군복 입은 남의 아들 건장한 모습 보며 부러워한 허약한 아들가진 애틋한 부모였을 뿐입니다. 경계선 상의 체중미달 장애인의 군대못간 비애란 생각입니다. 부친에 누가 되어 소록도 나환자촌에서 6개월간 봉사 했습니다. 온 가족이 두 번이나 보통사람들이라면 겪지 않을 형벌도 받은 셈입니다. 더 이상 ‘여자 약먹여 강간하고 사진찍어 친정부모에게 보내 공갈치던 파렴치 김대업’ 같은 자를 고용해 공격될 문제 아니라고 본다.
▶헌법을 수호하려는 국가관, 의지 부족하나요?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분들 누구도 도덕이며 경제를 한꺼번에 땅으로 떨어뜨리고, 목숨 걸고 지켜온 이 나라를 전쟁의 위기로 몰아넣은 김정일과 위선자 대중이 놈현 잘못에 대해서, 요리조리 눈치만 살피고, 오히려 그들에게 아부하기 바쁜 모양들 아닌가?
그들의 도움으로 그 분들이 대통령 된다고 할지라도, 더 이상 김정일과 국내 좌파들에게 끌려 다니지 않을 것이란 희망 있나요?
이회창 죤F 케네디의 결연한 자유민주 수호의지를 가진 분이고, 좌파들의 잘못은 오래전부터 누누이 지적했고,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중단까지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회창 같이 두려움 없이 당당함만이 전쟁도 막을 수도 있고, 끌려다니지 않게 된다.
▶이회창은 지지층이 없나요?
이회창에겐 3김 같이 죽기살기로 대들 조폭의리 같은 감성적(感性的)지지자는 많지 않다. 그러나 이성적(理性的)판단을 내리는 지지자는 언제나 상당히 있는 법이다. 그리고 달콤한 말에 놈현에게 속았던 감성적 지지자들까지도 지금의 위기에서선 더욱 이성적 판단을 하게 되었다. 아래와 같은 이회창 이어야 한단 이성적 지지자들은 엄청 늘어나고 있다.
1. 두려움 없이 당당히 국가정체성 지켜낼 지도자
자유민주 시장경제의 국가정체성을 지키려고, 북핵위기에서 대처해 나가는 이회창의 굳은 의지와 당당한 행동은 다른 어느 지도자에게선 찾아볼 수 없다. 더 이상 그들에게 끌려다니지 않을 지도자론 이회창 밖에 없음을 깨달은 국민들이 그의 지지자들이다.
2. 2007대선에선 지역적 기반을 둔 감성적 지지자론 안된다.
►호남도 이회창 지지자 되고 있다.
호남도 이젠 더 이상 DJ 위선에 넘어가지 않는다. DJ에 미련을 두다간 까딱하면 오랜 핍박받던 신세로 되돌아 갈 수밖에 없다. 밝혀진 잘못만 해도 자식들 몽땅 수십억 도둑놈들이고, 도청괴수로 밝혀졌음에도 DJ의 사죄는커녕 설쳐대는 뻔뻔함과 위선에 질렸기 때문이다.
국민도 몰래 간첩 등 비전향 장기수 62명도 국민도 모르게 북송하고, 9억달러의 현금, 수백만톤의 쌀, 비료 등등 퍼질러주고도, 단 한명의 국군포로 납북어부 구출 노력조차 않았다. 그 결과 북핵에 공갈당하고, 핵폭탄가진 테러집단을 묵인 못할 미국의 북폭과 전쟁위험에 처한 신세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햇볕정책은 핵(核)볕정책 되었기 때문이다.
DJ와 그 일당들의 잘못으로, 예전의 잘못된 반 호남정서 이상, 정서가 악화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있다. 너무나 오랜 동안 울분을 품었던 호남분들은 더 이상 기득권에 집착해선 안됨 도 알고 있다.
►이회창 만이 지역감정 피해자를 만들지 않을 유일한 지도자
호남도 이젠 그런 이회창을 믿고 지지자가 될 것이다.
►영남은 지금 지역적 색채보다 보수우익의 당선가능성에 비중 두고있다.
‘맹탕이나 경박한 분’에겐 당선가능성이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회창 만이 유일한 동서화합(東西和合)지도자
그는 황해도에서 태어났고, 부친은 충남 예산분, 모친은 전남 담양군 창평면 분, 처가는 부산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전학을 와서 광주 서석초등학교를 마쳤다. 중학1년은 충북 청주에서 다녔고, 서울로 전학 왔다가 피난시절 부산에서도 다녔다.
전국적으로 지지자가 고루 분포돼 있지만, 별연고가 없는 영남에서 이회창 지지자들이 많다. 그 앞에선 어느 지역도 욕 할 수 없다. 이회창이야 말로 진정한 동서화합 지도자 아니겠나?
3. 인기나 경박한 쇼적인 말보다 바위 같은 언행을 중시한다.
이회창에겐 대통령은 연예인 같은 인기나, 쇼적인 가벼운 말이나 행동 보단, 바위같은 무게로 언행을 하는 지도자를 원하는 지지자가 있다.
4. 이회창의 ‘법과 원칙이 새시대 정신’ 임에 지지한다.
망가질 대로 망가진 이 나라의 질서를 바로잡자면, 요리조리 기회주의적 처사를 하는 분들론 북에 끌려 다니기에 바쁠 뿐이란 사실을 아는 지지자들이 있다.
5. 이회창 뒤엔 정도(正道)를 따르는 수 많은 대군이 기다리고 있다.
2006. 11. 23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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