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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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ight.
그래봐야 같이 엮일뿐. 굴비마냥.
아닌가? 이이제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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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익도 좌익도 아닌 그냥 세상 무관심한 네티즌이다.
난 파아란의 시각은 그의 홈피를 통해서(몇개만을 읽어보았지만)
어렴풋이 안다. 나와는 맞지않는 면이 많다. 좋은면도 보이고
나쁜면도 보이는 내눈과는 달리 좀 옹고집스런면이 있어서
그럴 것이다. 파아란은 분명 보수적이고 우익이다.
그것도 몇안돼는 보기드믄 양반스런 논객이다.
최소한 땅꿀문제와 지만원에 대한 시각은 파아란이
틀리지 않았다. 내가 그가 옳다고 말하지 않고]
틀리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그가 옳다는 것에 무게를 둔다기보다.
지만원이 틀렸다는 것에 무게를 두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만원도 왕자병인가? 파아란이 지만원과논쟁하면
파아란이 지만원수준이 되는가? 수준따지고 자빠졌다.
겨우 뽐내는게 자긴 수준이 있다는 것이고 자기수준을
파아란이 탐낸다는 것인가?
자기수준이 우익으로부터 거부감과 창피함을
제공한다는 것을 만원은 아는가?
딱 만원짜리 수준가지고 수준을 뽐내다뉘...
파아란은 최소한 대중적이고 국민의 의식과 생각에
공감한다.
만원짜리 아저씨는 국민을 '우민'으로 평가할뿐
같이해야할 동반자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땅꿀을 떠나서 그사람의 글들을 보면 알수있다.
조선일보에게서 조차도 비아냥의 대상이 되는 우익은
이미 보수진영에 마이너스요. 좌익의 플러스로 작용한다.
한마디로 좌익의 놀림감수준밖에 안된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파아란이 뉘신지 모르나 그를 공격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보고 난 파아란이 절대로 그런 사람이
아니란것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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