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투개표기를 기획한 곳에서부터 감사를 시작해야합니다.
목사님께서 주셨던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답을 드리기에 앞서 우선 프로그램이란 전자개표기 기계(하드웨어)와 호환될 수 있는
소프트(프로그램)과 호환과정을 통해 들어 오는 데이터(집계과정)를 처리하는 메인 프로그램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해킹이나 조작이 가능하다면 집계과정을 처리하는 메인 프로그램을 주목해야합니다.
이 것은 만든다고 바로 설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정도만 되더라도 제가 열거한 프로그램 조작을 통한 데이터 변환의
가능성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답할 학생은 단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해당 전자개표기의 하드와 소프트의 쏘스를 볼 수 있는 상태에서만 가능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개인이 따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이제 질문하신 것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1. [개표소의 부정의혹]
램과 롬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우선 롬은 전기를 끄더라도 췹이나 컴퓨터의 메인보드에 남아 있는 영구저장된 기억장치입니다.
그러나 컴에 설치된 게임이나 또는 전자개표기 프로그램 등은 램이라 부르지 않고 하드나 또는
CD에 영구저장을 합니다.
컴을 키고 하나의 프로그램을 실행할 경우, 하드나 CD에 있는 원본 프로그램을 놔 둔채 필요에
따라 대부분 램이라는 운동장에 풀어 놓게됩니다. 이제 프로그램 운용은 램에 카피된 내용으로
실행됩니다. 전원을 끄면 램에 상주한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전자개표기의 조작여부를 가리는데 램과 롬이라는 단어는 정곡을 찌르는 단어가
아닌 듯합니다.
2. [중앙집계처리장비가 선관위입니다.]
선관위에는 각개표소와 중앙선관위가 연결된 전용선이 있습니다.
전용선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해킹을 할수없다고 합니다.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주목해야 합니다. ▶정확히 보신 부분입니다.
통신에는 인터넷을 이용한 전세계적인 통신과 회사나 관공서 등 내부에서만 가능한 로컬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이 경우 전용선을 이용합니다.
전용선을 이용할 경우, 비록 같은 건물내에서라도 안방에서 내린 명령을 건너방이나 사랑방에서
충분히 명령수행이 가능해집니다.
다시 말해 누군가 맘 먹고 원격조작할 경우 얼마든 가능하다는 것으로 내부자 해킹 가능성에 열려져
있음을 뜻합니다.
만약 개표소별로 전자개표기를 설치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우선 개표소별 전자개표기를 관장하는
컴퓨터 시스템에 어떠한 전용선이나 인터넷 라인이 연결되지 않아야만 해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이미 설명 드렸 듯이 데스크탑일 경우 컴의 뒷면에 보시면 유선 인터넷이나 전용선을
연결하는 단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컴을 열고 안쪽을 보면 이 단자가 붙어 있는 카드가 보이고,
이 카드는 컴퓨터의 메인보드에 꼽혀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초등생들도 마음대로
이 것을 교환하거나 할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개표소별로 전자개표기를 설치했을 경우, 개표를 관장하는 컴퓨터에서 이러한 랜카드를 모두
뽑아 내고 봉인을 해야 완전할 것입니다.
3. [방송사 송출 중앙선관위에서 보내는것만 알지 베일에 가려져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서 설명드린 방법이 조작이나 해킹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의 전부이기에 3번 항목은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은 이렇습니다.
1. 제가 거론해 드린 방법으로 소프트와 하드의 제작과정에서부터의 ▶쏘스를 검증받도록 하고
2. 검증된 쏘스들은 모두 봉인하며
검증받은 췹과 소프트를 검증이후 24시간 투개표가 끝날 때까지 관리감독해야 합니다.
3. 외부와 통신이 가능한 어떠한 네트워킹(인터넷이나 전용선, 무선랜카드) 등을 사전에 원천봉쇄
함과 동시 컴마다 봉인하며,
4. 전국 집계를 위해 전용선이나 인터넷라인이 필요하다고 할 경우에는 반드시 다음 방법을 씁니다.
전자개표기가 직접 연결되어 집계가 나오는 컴퓨터와는 완전히 별개의 독립된 컴으로만
수동으로 데이터를 받아서(이미 전자개표기가 계산해 놓은 것을)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를
하도록 하고 이 과정을 24시간 감시한다면, (물론 상기 1과 2항에 문제가 없을 경우입니다.)
이미 개표기에서 나온 결과는 신빙성이 있는 것이고 지역별로 중간 중간 집계 결과를 보내는 것
뿐이라 중앙으로 보고하는 일은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5. 만약 그래도 전용선이나 인터넷 등 통신라인의 필요성을 주장할 경우입니다.
이 부분은 오히려 우익들에게는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통신으로 인한 해킹을 내세워 위에 설명 드린 검증과 인증 그리고 봉인 과정을 거친 투개표기를
통신으로 연결할 경우, 이 것은 완전히 또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다시 말해 중앙선거관리위에서 집계과정에서의 조작 가능성일 것입니다. 이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치를 취해야만 합니다.
전국 투개표소에 좌우 양측 감시단이 24시간 인터넷을 통해 로그인, 시시각각으로 집계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좌우 양쪽 그리고 선관위에 기록이 남아
나중에라도 언제든 부정투표를 100% 잡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주장을 관철하려면 좌익세력들로써는 상당히 머리가 아픈 부분이 됩니다.
6. 이 것도 저 것도 아닐 경우를 대비한 마지막 완벽한 수단입니다.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대선에서 투개표기의 성능 테스트겸 아래 사항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1. 전자개표기를이용한 개표 진행과 동시 좌우양측 감시단이 입회한 가운데 ▶수동개표를 수행한다.
다시 말해 전자개표기 결과는 결과대로 나오는 동안 동시에 수동개표 역시 따로 결과가
나오도록 합니다. 상기 5항목을 모두 반대하더라도 이 것을 반대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것마저 반대한다면 그 것은 부정투표를 하겠다는 의지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 6-1항의 결과를 차후 비교 분석하여 해킹이나 조작이 불가능하며 오차가 없는 전자개표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설득력을 얻을 것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만들어진 전자투개표기를 테스트하고 시연회를 열었을 것입니다. 정작 우리가
조작의 가능성을 따져야할 곳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그보다 원천적으로 ▶전자투개표기를 기획한 곳에서 부터 시작해야만 할 것입니다.
과연 누가 언제 누구와 어떻게 이 것을 만들어 냈는 지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획서
자체에 부정의 요소가 있었다고 가정할 경우, 그리고 제작과정에서 이 것을 넣었을 가능성말입니다.
정작 싸워야할 곳은 그래서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닌 전자투개표기를 기획한 곳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선관위가 감시대상이 아님을 말씀 드렸습니다. 수천만이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를 전자투개표기를 이용해서 조작할 경우 이 것을 기획한 불법 불순 세력외에 단 한 두명의 프로그래머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기획서 부터 원천 쏘스를 모두 검증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원칙을 요구할 때만이 좌익들 스스로 전자 투개표기 사용을 스스로 취소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용을 만약 하더라도 ▶전자와 수동 모두를 ▶동시에 병행해야만 합니다. 2006/03/28
이미 만들어진 췹(하드)은 쏘스를 알기가 힘이 들 것입니다. 완벽한 감시하에 새로 제작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소프트(프로그램)은 쏘스를 공개함으로써 완벽한 감시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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