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금년 60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주민입니다
금일 KBS 저녁 9시 뉴스 서두에 황우석에 대한 방송이
서너꼭지 주요하게 방송 되었는데..
방송내용이 보통 상식인으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는
앞뒤가 맞지않는 몰상식으로 일관되었다.
황우석이가 외국초청으로 다른나라로 갈수밖에 없다라든지,
검찰조사 결과 김선종이가 단독범행이라느니,
황우석이가 미국잡지의 업무방해혐의가 있다느니...
이제 다 알아버린 세포의 정체를 처녀생식이라느니...
이 우스꽝스런 방송이 나간 뒤
빗발치는 시민항의로 검찰청의 홈피가 다운이 되고,
나라꼴이 이처럼 몰상식하게 돌아가는것은
그 몸통과 원흉이 현정권과 서울대와 MBC출신인
정동영 쪽으로 돌아서고 있다.
그 원인으로 왠만큼 힘있는 몸통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일어날수 없는 무대뽀 몰상식이 범람한다는 여론이다.
이쯤해서 열린당이 황우석사태를
더이상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열린당의 앞날은 캄캄할 수밖에
왠만큼 나이먹은 제가 생각해도
이번 사태에서 제도언론과 검찰의 노골적인 민심떠보기와 눈치보기는
정권적 차원의 모종흑막이 아니고서는 납득이 가지않는
희안한 일이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과 어떤 불가항력적인 속모를 거래가 있는것인지도 의심스럽고..
이번일 더이상 적당히 얼버무리려다
정권재창출은 커녕 큰일이 날것이다.
말없는 국민대중과 너무 동떨어진 민심파악을 하고 계시지는 않는지
당 차원의 점검을 바라며, 말못할 속사정이 있다면
솔직이 털어 놔야 할것이다.
자기들끼리만 통하는 소수 지식기득권의 힘과
자기들끼리만 통하는 소수 급진 시민단체의 힘은
한번 민심이 고개를 돌릴때 아무것도 아니란 걸 명심해야 한다
돌아오는 두번의 선거는
여기에서 명암이 갈리고
일대 변혁이 일어난다는것도 명심해야 한다.
진실을 가리고 국민을 멍충이로 여기는
제도언론이 존재하는 한
정 의장의 달변도 한낱 냉소에 묻히고 만다는것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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