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은 되고 한은지는 안된다고라?
아무리 선거법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건 정말 선거법이 아니라 “언론말살정책”이라고
봐야 한다구요.
한번 보라구요, 여러분.
바로 엊그제 서울시장후보라는 강금실후보는
신문언론에 대문짝만하게
아무도 묻지 않는데에도 잘 난척하고
“박정희는 나쁘다”고 썼어요.
(조선동아한국 4월25일자)
바로 엊그제, 저는 조선마당에다가
“금실씨, 금실씨”라는 글을 올렸고 그 글 내용에
빛을 피해 가장 이혼한 여자가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는 빚갚을 여자 없다라고 썼더니
이지혜라는 여자의 이름으로 선거법위반이니
고소하겠다는 댓글이 달리더라구요.
사실, 겁이나서 얼른 지우기는 했지만
가만히 생각하니 괴씸하더라구요.
보세요, 여러분.
강금실은 박정희대통령나쁘다고 백주대낮 중인환시속에서
영감죽고 삼년만에 “콧소리”하는 년 처럼 떠들어도 되고
한은지는 이혼녀 나쁘다고 신문사투고마당에
아주 사알짝, 아주 쪼고맣게, 아주 부드럽게
타일러 준 것은 선거법 위반이란 말인가요?
이런 법이 무슨 법이란 말인가요?
이런 법을 내걸면서 조선동아에
“깨끗한 선거, 네티즌의 희망”이라고 써 붙인
이지혜라는 년.
“ Clean your smelly ass, first!!!”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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