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설을 내세울까 합니다.
김선일씨는 반미를 위해서
이슬람 무장단체와 협잡을 하여
참수하는 것처럼 연기하여 비디오로 만들면서
한국인을 향해 외칩니다.
"살고 싶으니 미군 철수해라. 한국군 철수해라"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실상 무장단체들은 김선일씨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김선일씨를 살해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김선일씨가 다니던 업체 사장이
무장단체와 잘 안다는 현지인을 언급합니다.
미군은 그 현지인을 수상하게 여기고,
그 현지인을 추적하여 그 무장단체를 일망타진하고,
김선일씨를 구출해내고, 영문이 찍힌 옷을 입히고,
AP기자와 인터뷰합니다.
인터뷰하면서까지도 김선일씨는 반미반미...중얼중얼...합니다.
어쨌거나 그 무장단체를 일망타진하여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알 자르카위를 찾아냅니다.
그는 이미 오래전에 죽었습니다.
김선일씨는 유럽의 어느 수용소에 갇혀 있겠죠.
현재 방영되는 알 자르카위의 시체는 오래 전의 것이라고 봐야하겠죠.
다시한번 AP기자가 인터뷰한 김선일씨 옷을 보십시오.
그리고 왜 김선일씨가 고래고래 고함지르면서
"나 살려고싶으니 한국군 철수해라"라고
발음도 안좋은 영어로 했을까요?
(기억이 부정확할 수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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