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리러 왔는데 과대한 낭비를 하면서 고급차 타고 메이커 옷 입고 고급음식점 드나들면 무조건 후한 점수 줍니다.
반대로 똥차 타고 싸구려 옷 입고 오면 문전 박대합니다.
실상은 똥차 타고 온 사람이 검소하고 알뜰하여 남의 돈 떼먹지 않습니다.
투자할 때도 꼭 같습니다. 이미 사기니까 장부정리 따위는 필요 없으니 남의 돈이니 호화사무실에 고급차에 물 쓰듯 마구 쓰고 다니는데 그러한 인간들에게 투자하지 못해 내 돈 받아 달라고 빽까지 동원 하더군요?
물론 검소하고 진실이라 나중에 주주들에게 장부 정확해 확인시켜 주어야 하기에 정말로 사업하기에 하는 수 없이 똥차 타고 나타난 놈은 인간 취급도 하지 않습니다.
사위의 점수를 줄 때도 꼭 같습니다. 고급차 타고 낭비하는 사위는 돈 아까운 줄 모르고 막 쓰니 당연히 남의 딸 빼앗아 가려면 선물이 아주 두툼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그 사위에게 딸 주면 딸은 거지가 되고 맙니다. 근데 그게 보이지 않는다고요!!
진실로 자기 딸 등 따뜻하고 배부르게 해 주며 행복하게 해 줄 놈은 똥차에 옷도 험하고 멋도 없이 선물도 없거나 보잘것없는데 진실한 그 사위는 빵점 줍니다. 결혼이야 딸이 알아서 하겠지만요!
이러한 한국의 국민성이 대통령을 뽑을 때 많은 무리를 거느리면 점수 많이 줍니다. 도적질 할 놈들 무지하게 많다고 대환영합니다.
도적질할 놈들 없이 홀로 단신으로 나오면 절대로 안 찍어 줍니다. 얼빠진 유권자들 천국 대한민국!
으~ 흐흐 이래 놓고 잘못된 시각이 뽑은 자신의 죄는 잊고 바보대통령만 욕 마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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