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나라당]의 그 품질 자체를 .
뭐.그리 전폭적으로 좋아해 본적은 거의 없고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 겠지만.
교활한 정상배에 지나지 않는 김대중..
무책임한 건달꾼에 지나지 않는 노무현.
그리고.. 그 좌파적 아류것들에 대해서는 체질적으로
극단적 거부감을 느낄 정도의 대상들이기 때문에
부득이 [한나라당]쪽을 불가항력으로 선택 하고 있을 뿐이고..
.
그나마..소위 보수우익..특히 [박정희]적 [조국관]을 긍정적으로 인정하면서
계승해갈 세력으로는 다른 대안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거기에다가..
상대적으로 사심없는 [조국애]에 대한 집념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
[박근혜]같은 분이
그나마 당의 [구심점]으로 어느정도 자리매김 하고 있을수있을것 같기도 해서
다소의 .신뢰와 애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조심스리 주시해 보고있는 사람중의 한사람일 뿐이다.
그런데
수해지구에서의 소위 경기도당 간부들과..장사꾼들이 어불려서 골프 모임?~~
에라이 !~~되잖은 넘들!~~
그동안 누누차 이야기 한바도 있지만...
우리 나라는 지금.그 무슨 종교적 양심과 교양이 뿌리내린 사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조상전래의 [선비문화]중의.. [장점] 같은것들이라도
정착될 구석이라도 있는 세상은 더더욱 아니다.
이러한 세상에서는
[물질이 들어오면 올수록 비례해서 정신은 나가버리는 인간들의 근본적 속성]들만
가일층.기승을 부려갈뿐이다.
그져 돈돈..돈을 빼놓고서는
그 무슨 더불어 향유해 갈만한 전체 사회를 위한 [건강한 가치관] 같은것은 매말라빠진
냉혹한 우리의 현실 속에서.극히 일부를 제외 하고는
[건강한 보수문화]같은것이 자리잡을수있는 징조들은.
눈을 딱고 찾아봐도 쉽사리 보이지를 않는다.
[건강한 보수문화]라는게 뭐..별거가?~~
경제적으로 좀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자기 직계 가족들만 챙길께 아니라.
이차저차 상대적으로 보다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얄팍한 체면치례나 무슨 댓가 차원에서가 아닌 진짜로 울어나는 관심을 갖고
손이 자라는 범위내에서라도 같이 고뇌해주는
[성선적 인간미] 같은 것이라도 좀 베푸는 가운데
그특유의 쾌감 같은것도 즐길줄 아는 풍조들을 좀 장만해 가는것이 좋겠다 싶어서 하는 이야기다.
그러면 ..니는?..하겠지만...
나는.. 주장할만한 당당한 [자격증(?)]이 있다.
나는 지난 한시기...여력이 좀 있을때..
극빈자들 자식들에게 중학과정을 가르키는 [학교]를 운영 해보기도 했던
떳떳한 [전과정]을 소유 하고 있다.
지금은.. 여력이 없어서 .그런류의 봉사를 안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서 그냥 글로서만 이 지.랄(?)을 하고 있을 뿐이다.
불행을 당한 이웃들이 통곡 하고 있는 수재마을 이웃을 찾아가서 골프 모임을 즐겼다?~~
이런것들이.. 바로 ..친북 좌파것들을 ..가꾸고 키워주는 ...양질의 비료요..영양소들이다.
한나라당!~~당신네들.
[구성 성분]들 자체가 그래 가지고서는 ...
어느날 갑자기 한방에 [패대기] 당해버릴 우려도 없지 않다.
상대들을 보고 큰소리나 치고 삿대질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여.
[건강한 보수문화]창달이란 [과제]들을 살뜰히 동반하고 가지 않는 상태에서.
[어부지리]적 집권만 한다고 해서 건강한 미래가 보장 되는 것은 결코 아닐것임!~~
명색이 [보수우익]질 한답시고...
나름대로는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가 말고...
주변 [더러븐 보수우익 계층들]을 생각 하면...
그 어떤 [거부감]은 물론.. [양심의 가책]같은것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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