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특이한 것이 있었다면 전정권들이 맹글어놓은 공공조직을 기냥그대로 놔두고 미명박 정권이 의도하고 있는 일을 하려하는 것이다.
스스로 알아서 해주는 민간조직을 공공조직에 대입하여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공공조직을 정비하고 세척한다는 것을 ceo 바꾸듯 조직 대빵만 바꾼다하여 되능거시라믄 땡민국에 대통령 몬할 인간이 엄따. 애릅께 선거로 뽑을 일이엄따! 민간 조직이라도 그 조직의 장이 할 수 있는 역할은 매우 제한적이다. 별로 없다.
CEO가 교체되었다고 하여 변화의 바람이 반전적으로 일었다면 필시 그 조직의 내부 세부조직도 따라 바뀌었다고 봐야 한다.
지난 10년간의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땡민국을 건설한 정권이 실로 엄청난 변질을 시켜놓은 공공조직이다. 이런 걸 그 대빵만 바꾼다하여 무엇이 달라진다고 기대할 수 인능강? 매우 어리석은 발상이다. 과감하게 정리하고 세척하고 짜를 인간 있으면 가차없이 짤라서 이명박호가 제대로 굴러가게 해야 한다. 이기 워디 바퀴로 구불러가는 것이냐? 궁민 등짝에 등짐지워가는기지....
이 상태대로는 또한 모든 일에 발목잡히기 십상이다. 앞으로 남은 일들 '파병', '퍼주기', 등등 이 모두가 '광우병 사변'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 올 여름 넘기기 심들지도 모른다.
비난이나 반대 급부를 각오하고 공공조직과 유사 공공조직을 대대적으로 세척하고 정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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