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통신 “한·미, 9월 180여 회 北 공중 정탐”
국군과 주한 미군이 9월 한 달 동안 180여 차례에 걸쳐 북측 지역에 대해 '공중 정탐'을 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군사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주장하고 국군과 미국은 각각 70여 회와 110여 회에 걸쳐 대북 공중 정탐을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통신은 "광란적인 전쟁연습 소동을 벌이는 것과 동시에 감행"되는 이러한 공중 정탐은 국군과 미군의 "침략책동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는 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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