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북괴 박멸]전화 여론조사의 경우 <응답률>이 30%미만이면,

통계적 유의성을 인정받을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가 판을
치고 있다.
쓰레기 여론조사가 한국 사회의 여론을 의도적으로 조작하거나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전화 여론조사의 경우 <응답률>이 30%미만이면,
선진국에선 통계적 유의성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발표
하지 못한다.
하지만 후진국 한국에선,응답률에 관한 언급조차 없는
여론조사 역시 가장 중요한 <응답률>은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이런 여론조사는 쓰레기와 다름 없으므로, 현명한
시민이라면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조사한 서울시장 후보에 관한 여론조사 역시
쓰레기나 마찬가지이다.

정치권에서는 쓰레기와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우왕좌왕하는 자들이 있다.
이를테면 원희룡은 <박근혜 대세론에 빨간불 켜졌다>고
했지만,쓰레기와 같은 여론조사를 휘둘리는 원희룡
이야말로,정치가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박근혜야 말로,정곡을 찌르는 말을 했다.
쓰레기와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질문은 던진
기자에게 분명히 말했다.
"병 걸리셨어요?"
여론조사 결과를 볼때는,가장 먼저<응답률>을 언급했는지
부터 살펴보기 바란다.
응답률 언급이 없는 여론조사 결과는 쓰레기나 마찬가지
이므로,볼 필요조차 없다.
응답률을 언급했더라도,응답률이 30% 미만이면,역시
쓰레기나 마찬가지이므로,볼 필요가 없다.

쓰레기 여론조사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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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긴급여론조사] 안철수 43.2 vs 박근혜 40.6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10245
리얼미터의 보도자료에서 보면,700명의 응답자를 얻기 위해 무려 9332명에게
전화를 걸었다.응답률이 겨우 7.5%이다.이런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이 아니라
바이어스가 지배하므로,쓰레기나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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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선 내년 대선 여론조사]

'안철수 바람'탄 박원순,지지율 급상승
http://news.donga.com/3/all/20110908/40169028/1
이 전화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20.8%이다.비교적
높은 편이지만,통계적 유의성을 인정할 수 있는 응답률 30%에는 훨씬 못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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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32% 박원순 51.1% 나경원 40% 한명숙 46.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08/2011090800181.html?news_top

신뢰수준과 표본오차만 언급했을 뿐, 응답률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이런 여론조사는 통계적 유의성을 인정할 수 없는 쓰레기나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