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가 적십자사 수요 봉사회를 10여년 정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적십자사는 프리메이슨 조직이다.

북괴는 7.4 공동성명 이후 적십자사를 통해 대남공작을 많이 해왔다고 한다.

1999년의 '옷로비'사건도 적십자사의 수요봉사회 회원들의 사치가 문제가 된 것이다.

 몇년 전에 이러한 문제점을 '육영수의 오류'라는 제목으로 필자가 글을 올렸는데,

 며칠 후 오류동 교회 주보가 필자 앞에 놓여져 있었다.

 필자가 비판한 내용은 프리메이슨 템플기사단 성경을 필자가 우연히 손에 넣게 되었는데,

적십자사는 템플기사단 휘하의 단체이므로 그 성경의 오류를 보면 육영수의 오류를 보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쓴 것이다.

즉, 육영수는 온 국민의 국모라기 보다는 권력주의자의 아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그러한 글을 쓴 것에 대해 박근혜파는 동음이의어의 말장난을 하여 오류동 교회 주보를 내 앞에 갖다 놓은 것이다.

 자(尺)에 대해서, 성경의 말씀을 캐논이라하며 필자에게 따지는 듯하는 교인이 있었는데 그 자(尺) 시비는 20여년이 넘도록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필자가 적십자사를 휘하에 두고 있는 프리메이슨 템플기사단의 성경이

얼마나 誤謬가 많은지(자로 재면 얼마나 틀린지)를 설명하는 글을 올린 것인데,

그런 글을 무시하고 자기 엄마 빽만 믿고 정치를 한답시고 우왕좌왕하는 박근혜는 정말 자질에 문제가 있다.

 필자는 가난하고 고독하게 살면서 성경을 보고 있다. 

육영수는 잘못한 것이 있는 평범한 여인이다.

그런 사람을 숭배하며 정치를 그르치는 박근혜는 필자를 명예훼손한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