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그는 불행하고 실패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는 당선 직후 여론을 무시하면서 386으로 청와대를 채워넣고
국정을 한 까닭에 오늘 이지경에 이르렀다
왜 386으로 인맥을 형성했나하는가는 그의 정치적 힘이
386에게서 도움을 받았기에 그들을 돌봐주지 안하면 안되겠기에
그들의 자질 부족을 알고서도 어쩔수 없이 논공행상으로
자리를 안배하다보니 그런것이다
오늘 노무현은 윤도현이라는 언더그라운드 가수에게
문회의날을 맞아 젊은 예술가상이라는것을 수여한다한다
이유는"평양공연과 지난 6월15일 일본 조총련계 공연 등에 참석, 음악인으로서 남북 민간교류에 기여한 바가 크다"라고 한다.
과연 위에 적시한 이유 때문일까?그 이유라면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한 공연들인데 왜 유독 윤도현일까?
그 이유는 윤도현이가 대선 당시 노무현을 지지하고 활동했기
때문이다.당장 김미화라는 개그맨에게도 개그와는 전혀다른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게 하지 않았던가.
이렇듯 노무현이는 자기를 도와준 사람들의 밥그릇 챙겨주기 바쁜 요즈음이다.이런건 솔직히 정권 중반기를 넘어서서나
가능한 일들인데 왜 노무현은 초반부터 밥그릇 챙겨주기 바쁠까?
이유는 노무현은 스스로 물러날 시기를 알고 있다는 점이다
어차피 ?겨날거라면 있는동안 밥그릇은 챙겨줘서
그들의 원성을 사지말자는것이다.
조만간 노무현의 사임소식을 들을날 멀지않은것 같다.
요사이는 밥맛이 도는걸 보니 기분이 좋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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