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롭창의 어느 분이 창사랑을 구멍가게라고 표현한 글을 보았습니다...대단히 정확한 표현입니다...대선후 3년여
를 창사랑에서 놀아본 사람으로서 자존심 상한다든가 기분 나쁜 느낌은 없습니다...
따라서 창사랑을 구멍가게 수준이라고 한다면 위롭창(위롭창이란 말을 백대표는 잘 모르겠지만)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알려 드리는것이 인지상정...한마디로 위롭창은 구청 단속반원에게 두더쥐 몰이를 당하는 행상수준..?
자기집도 없이 다음카페에 빌붙어 얻어 먹는 주제를 생각한다면 행상이라는 표현도 과히 심하지 않다는 생각입
니다...
사실 본인은 지금 위롭창에 계신 사람들중 몇몇 분들은 같은 창사랑으로서 좋아하는 편입니다..또한 지난 일들을
생각하면 그 분들과 같은 길을 가는것이 당연한 일이고, 그 같은 이유로 결국 같은 길을 갈 사람들끼리 상처나는
말은 삼가자는 글을 위롭창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창사랑에 대한 시덥지 않은 많은 글들을 보아도 그냥 지나쳐 온 것... 이회창씨가 창사랑 게시판을 보신다는
이유로 그에 대한 대응을 주저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광주대회를 계기로 먼저 손을 내민 백대표의 호의(?)를 웃기는 말로서 조롱하는 글을 보며 창사랑의
정체성은 "어리버리"임을 다시금 느낍니다...
"설마 위글을 간섭이니 비아냥이니 그런 말씀들은 하지 않으시겠지요? 본시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고 잘못된 부
분을 전화로 알려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만은 조금은 창피한줄도 알아야지 개선이 잘 되더라구요"
위롭창에 있는 글입니다...수시로 직책이 바뀌는 사람(대표,공동대표였다가 스스로 평회원이 되겠다고 하더니 소
리 소문없이 공동대표가 된 사람이라~~그런데 뭔 넘의 대표가 이리 많은지..시간이 좀 더 흐르면 비상임대표,상
임 부대표등도 만들거란 소문도 있습니다..)이 쓴 글입니다...그런데 이런 글을 보고도 위롭창에 있는 글을 펌하
는 웃기는 창사랑 회원님도 계십니다..
창사랑의 문제점..많습니다..그러나 그것 또한 고쳐 나가며 안고 가야할 굴레입니다...
위롭창의 문제점..?.많습니다...하나만 말해보죠...
위롭창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이회창 문학상"..
생존한 분의 이름을 딴 문학상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이러한 행사의 이름은 호나 다른 명칭을 붙이는것이 보통
입니다...차라리 이회창씨의 호를 따 "경사문학상"이라 이름 짓는것이 그나마 나을 것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일..응모작이 시 부문에 달랑 6편..수필과 시론 부문에는 아예 응모작도 없습니다...한달간 거둔 성
과입니다..더하여 기간이 지나도록 별무성과가 없으면 간판을 내리는 것이 당연지사이나 그 기간을 아예 1년으
로 늘려서 아직까지 간판을 걸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와서 그걸 보면 어떤 생각을 가질까여..?
시 6편에 응모작도 없는 수필과 시론 부문을 보고...OTL...이거이 뭡니까..?
심심하면 무기한 단식을 부르짖는(실제로 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아~~한끼는 거른걸 보았습니다..쿡~~) 이
런 한심한 사람과 무얼 도모하겠다는건지...
참 어리버리한 창사랑입니다...
1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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