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일당이라 불려진건 하루 아침에 붙여진 호칭이 아니다.
그들의 폐악질은 창사라 원우들은 몸소 느낀 시절이 있었다.
그런 여비일당이 창사랑에 기어 들어 온다면,창사랑 원우들은
여비일당을 막기 위해 악마와도 손을 잡을 것이다.
여비일당이 창파워에 짱박혀 있을때 사실 여비일당 존재를
까맣게 잊고 살았다.
그당시 가장 처절하게 언어적 테러를 당한 자가 찬님이다.
여비일당들이 치사하고 드러운 짖거린 개인적인 사생활을
아무 정제되지 않은 것을 무차별적으로 왜곡해서 말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찬님에게 가한 언어의 폭력이다.
당시 찬님은 내공이 미천했다.본좌라면 하나하나 자긋자긋
씹어 줬을텐데 찬님은 그러하지 못했다.지금은 누구도 찬님을
대하기가 껄끄러울 것이다.찬님과 여비일당이 붙어봐야 얻을게
없기 때문이다.찬님이 창사랑에 기거하는 동안 여비일당의 운신은
폭은 작아질 것이다.
이고고님이 술 췐 찬에게 욕먹는 것은 여비일당과 동침하기
때문이다.동침이란 같이 창파워를 하기 때문이다.다분히 감정적인
부분이 내포하고 있다.그만큼 찬님은 과거에 여비일당으로부터
상처가 깊다는 것이다.아마도 본좌가 알기론 신앙의 힘으로
버틴 것으로 알고 있다.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찬님이시다.
하여튼 본좌는 창사랑에서 찬님이 여비일당과의 관계에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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