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두환각하께서 청계천에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라는 기사를 읽고 많이 울었습니다 .
우리는 전두환각하시절이 그리운사람입니다. 이렇게 나라가 좌파정권들어 개판이 된 지금 시점에서는 전두환각하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시장님이 전두환각하를 푸대접했다는 사진과 기사를 포털에서 읽고 전라도애들과 노빠들과 열심히 싸우다가 욕이란 욕은 다 듣고 이렇게 와서 적습니다.
이명박씨는 아무래도 경솔하신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작년 서해교전영결식에 전직대통령중 유일하게 전두환각하께서 참석하셨을때, 운동권출신인 손학규 경기지사님이 전두환각하옆에 내내 앉으셔서 말씀도 나누고 극진히 대접하더군요!
전에 조갑제기자님이 이명박시장님 칭찬했을때, 너무 극우이미지의 조갑제님이 반갑지 않고 부담스럽다고 했을때도 지나치게 표를 의식한다고 느꼈습니다.
100분토론에 나와서 박정희대통령과 닮았다고 질문들어왔을때, 답변도 어정쩡했죠!
"박정희대통령의 어디가 닮았나요? 좋은 면을 닮았다면 좋지만, 나쁜점을 닮았다고 한다면 싫습니다"라면서 기회주의적인 답변하는 것 듣고 참 인물이 아니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오늘 청계천에 전두환각하 푸대접했다는 기사 읽고 큰 정치할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네요?
이명박씨는 서울시장 한것만으로 크게 한자리 하신분입니다 .
절대로 인물이 안되겠네요!
역시 사람 근본은 못속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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