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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한국국민
작성일 : 08-05-22
조회수 : 413
추천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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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2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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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흔 기자 [email protected]
KBS 노조 조합원 70% 이상이 '정연주 사장 퇴진 및 낙하산 사장 반대'서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노조는 5.19일 노보를 통해 "지난달 4.22일부터 이달 5.16일까지 진행된 서명 운동에 3162명이 참여했다"며 "이는 조합원 기준 70%를 넘는다"고 밝혔다. KBS 노조에 따르면, 이번 서명에선 지역국을 포함해 대부분의 직군에서 절반을 웃도는 참여율을 기록했다. KBS 노조는 "여론조사와 달리 서명은 실명(實名)을 걸고 참여하는 만큼 정 사장 퇴진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오는 5.22일 조합원 대토론회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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