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분노해야 할 일은 바로 이것이다!
2008-06-28 15:33:04
열혈남아
27일 새벽에 광화문 무법천지 폭력시위대가 언론사와 코리아나 호텔등을 집중 공격하고 기물을 파손했다고 한다. 한 50대 남자가 코리아나 호텔를 집중적으로 기물을 파손하는 것을 발견한 남대문경찰서 오경위(47세)가 이를 뒤쫓다가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하였다고 한다. 체포하면서 미란다 원칙도 알려주고 현행범 체포에 따른 정당한 공권력을 행사하였는데, 이 남자가 시위대를 향해 잡혔다고 소리를 치자 "당신들, 뭐야?" "왜 사람을 납치해?" 하면서 우르르 달려오자 오경위가 "난 형사다. 납치가 아니라 재물손괴 현행범을 체포하던 중이었다" 고 말하자 이 폭력시위꾼들이 그때부터 오경위를 향해 집단으로 몰려들어 발길질 얼굴과 뒤통수를 맞는등 집중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한 언론카메라에 찍힌 오경위는 옷이 다 뜯기고 곳곳에 상처투성이가 된 상태였다고 한다.
더 경악스러운 것은 이 시위대들이 오경위를 시위대 본부(?)로 데리고 가 무릎을 꿇리고 인민재판을 하였다 한다. 신분과 소속을 밝히라고 추궁을 시작하였다 하는데 기사를 읽다가 이 대목에서 정말 인민재판을 떠올리게 하여 오싹한 느낌마저 들었다. 재물파손에 대해 현행범 을 체포하는 것이었다고 상황설명을 하자 그것이 어떻게 체포냐 납치지라고 하였단다. 기가찰 노릇이다. 버젓이 경찰신분을 확인하고도 그리고 그 50대 남자가 그호텔 기물을 파손하는 것을 함께 하고도 무고한 시민을 납치하였다 주장하다니 기가차지 않을수가 있는가! 남의 재산에 손해를 입히는 놈 체포하는데 이걸 납치라고 하다니?
그리고 어떻게 그 작자가 무고한 시민이냐? 무고한 시민이 남의 재산을 때려부수나? 게다가 더 웃기는 일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민변 소속 이덕우라고 변호사라는 작자가 와서는 폭도와 오경위 말을 다 듣고 오경위를 '시민을 납치하려다 주변 시민들에게 체포된 현행범' 이라고 규정했다는 겁니다!!!!!!!
내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언제부터 남의 건물 때려부수는 현행범 체포하는게 '납치'가 되고 경찰이 현행범이 됐나?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나오질 않는다!
게다가 이 미친 이변호사라는 놈이 오경위를 동료에게 넘기면서 했다는 말 "현행범으로 (오 경위를) 인도하는 것이니 입건해야 한다. 철저히 조사해 달라" 고 했답니다 글쎄!!!!
이게 나라가 꺼꾸로 돼도 한참 꺼꾸로 된게 아닌지 기가 차서 암소리도 안나온다!!!!
범인체포가 언제부터 납치가 돼고 상식도 없는 아주 돌아버린 미친작자가 변호사라니 대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한심해 죽을지경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진짜 분노해야 할 것은 바로 작금의 이런 대한민국의 몰골이 아닌가!
대한민국 경찰이 폭력시위대에 이 수모를 당하고 민변이란 단체의 변호사들이 전부 이런 미친 작자들만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불행중 불행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각성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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