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 228학생운동 , 항일항쟁 의병 타지역의 곱절...
역사가 입증하자나
경북유전자는 애국유전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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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전라도를 욕하는 글에 대한 반론입니다. 나름 조목조목 비판할 필요성을 느껴서 올립니다. 이하 존칭은 생략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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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구에는 공장이 없다고? 경북전체를 놓고 보면 그런말 못할걸? 바로 옆 구미에 공단이 있잖아. 솔직히 도로 무지 깔아놔서 대구에서 얼마든지 출퇴근가능하다는거지. 아 그리고 대구의 경우 이자소득자비율에서 1위를 달리고 있더만. 돈놓도 돈먹는 곳이 바로 대구라 이거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상도 중에 울산은 서울보다 1인당grdp가 높더라. 그에 비해 전라도는 제주도랑 더불어 제일 꼴지고 말이야. 아무튼 경상도에 공장없다는 소리는 개소리다 이말이다.
잠시 역사이야기를 해볼까? 왜 경상도가 이렇게 수구꼴통동네가 되었는지 말야. 이건 사실 박정희책임이 가장 크다.
그러니까 박정희가 쿠테타로 정권을 잡고 여유가 생기자 60년대 초반쯤부터 역사를 알아야 정권을 이어갈수 있다는 어떤 참모의 말을 듣고 서울대 역사학과 교수인 김원룡 목사를 청와대로 불러들여 일주일에 두번 역사강의를 들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역사에 해박해 지면서 오히려 김원룡씨가 놀랄 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쌓았는데 이런 역사를 유신정권 연장에 이용하려 신라, 백제로 나누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남북으로 나누면서 경상도 사람들을 결속시켜 이용하기 위해 철저히 역사를 이용 했단다.
신라는 위대하고(?) 경상도사람들은 선민이다(?)는 왜곡된 소문들을 퍼뜨리며 이용한 거지. 그러면서 1200년 전에 신라정권이 쓰던 방식을 그대로 써먹었다.(유명한 일화로 70년대초반부터 신라임금을 뽑자면 나댔던 이효상이 유명하지) 1200년 전에도 신라지역인 경주지방 사람들은 모든 집들이 숫으로 밥을 지어 먹도록 부를 몰아서 부유층을 만들었고 고구려, 백제의 주민들은 단족(=단군의후손이라는 뜻)이라고 하여 천민집단으로 만들어 왕따를 시켰다.
이런 방식의 통치술이 60,70년대 박정희와 전두한 노태우에 이어지면서 항간에는 대구경북 지역에는 10집건너 한명은 고관대작의 집이다. 사돈의 팔촌을 뒤져서 한자리 못받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공사업을 못 따먹으면 바보다는 소리까지 유행을 했었지. 철저히 경상도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면서 이들이 경상도 정권을 유지하면 우리는 잘먹거 잘살수 있고 한자라 할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작업을 한 거다. 그 결과 경상도 사람들은 지금도 미친듯이 정권을 잡으려 날뛰게 만든 이유이지. 이것이 우리나라 재벌들의 대부분이 경상도 출신들로 채워진 이유이기도 하고 이 재벌들이 또한 박정희 정권의 이런 지역적 혜택을 양산하는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서울에서 50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실업률이 높고 낮음을 반복했는데 타 지역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어 취직을 못해도 경상도 사람들은 사돈의 팔촌을 동원해서 재벌기업에 취직시키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 과거에는 이들이 무었을 전공했든 어느대학을 나왔든 실력이 없든 있든 상관없이 취직이 가능했었지.
이런 현상을 만든 이유가 모두 경상도 사람들에게 정권의 단맛을 충분히 보게하여 경상도 정권을 유지하면 경상도 사람들이 부자로 살고 편하게 살수 있다는 것을 심어주기 위한 작업으로 했다고 본다. 철저히 과거의 신라시대 역사적 경험과 방식을 그대로 이용을 한거지.
그리고 대한민국의 산업을 일군게 경상도사람이라는 발상을 어떻게 그렇게 뻔뻔스럽게 할 수 가 있지? 경상도사람이 일할때 다른 지역사람은 맨날 놀고 먹었냐? 오히려 경상도사람들이 정권이 주는 지역발전으로 땅부자가 많이 되었지. 사실 무위도식하는 놀부들은 경상도 꽤 많다는 거야.
그리고 경상도가 수구가 아니라고? 대구에서 주성영같은 놈 뽑고 정형근이나 김용갑 권영세같은 놈들 뽑아 제끼는 동네가?
그리고 이제 아에 5.18도 폭도로 몰아버리네. 아 그래서 니네들은 전두환의 아호를 공원에 턱하니 붙여놓는구나. 일해공원말야. 그래 같은 국민을 총칼로 유린한 놈들을 아직도 전사모만들어 떠받들고 거기다 일해공원이딴거 만드는 동네가 제 정신 박힌 동네냐?
그리고 경상도인구본토 인구는 1000만이야. 전라도는 고작 400만정도 되나? 그러면 퍼센트지로 비교해볼까? 경상도 70프로면 700만인데 전라도 90프로 해봐야 얼마지? 고작 300만정도 되나? 즉 전라도가 퍼센트지가 높다해도 실제머리수로 계산하면 태생적으로 불균형이라 이말이야. 그리고 경상도에는 공장이 많아서 타지사람도 많이 있거든. 그런것 고려하면 경상도 몰표수준도 80-90프로가까이 가거든
그리고 김대중이 노벨평화상 타는 것에 대해 경상도사람답게 시비를 거네. 아 그래서 노벨상위원장 베르게한테 집단적으로 특정지역에서 김대중 노벨상 못타게 편지를 보낸거니? 참말로 이런 동네가 제정신이 박힌 동네라고 할 수 있느냐 이말이야.
그리고 자꾸 전라도광신도 어쩌고 하는데 김대중은 엄연히 민주화운동과 아이엠에프극복으로 세계에서 어느정도 알아주는 인물이야 임마. 니가 무식해서 세계사람들이 김대중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고 순 경상도꼴통들의 찌라시같은 말만 들어서 그러나분데 김대중은 외국언론등에서 항상 뛰어난 지도자로 뽑히지만 박정희는 주로 독재자로 뽑힌다거나 알고 있어라. 그리고 너가 김일성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근혜와 같은 수첩공주를 뽑아주는 동네는 김일성이어 김정일을 떠받드는 북한과 도대체 머가 다른데?
불세출의 기업 이건희 좋아하고 자빠졌네? 그 이건희기업 삼성이 어케 큰지 모르냐? 박정희때 사카린밀수하던 기업이야. 그리고 현대와 달리 중소기업 사냥이나 하면서 커온 기업이고. 그리고 그것 뿐이냐? 돈으로 차떼기정권을 만들려고 했던 기업이란다. 거기다 검찰과 언론까지 돈으로 장악하려는 꼴통집단이 삼성이란다.
이호성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대한민국 국보1호 남대문을 지 기분나쁘다고 불태운 인간은 어느 지역출신이냐?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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