늬들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다.

이게 사실상 너희들 조선놈들의 문제점을 한마디로 설명해주는 것이지.

너희들은 배려심이라는게 어떤 것인지를 몰라.

좌빨이건 일베건 너희들은 그냥 똑같은 놈들이다. 미개한 섀끼들이지.

(난 일베가 뭔지도 모른다. 알고싶지도 않아서 일부러 검색도 안해봤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일베가 뭔지 그런거 나한테 댓글로라도 달지마라. 조선놈들의 다양한 부류가 어떤 건지 굳이 알고싶지도 않고 알 필요도 없으니까)

이렇게 말하는 나도 조선놈이지만 난 일찌감치 조선놈이 아니기로 결심했으니까 뭐..

어딜 가나 어떤 주제에 대해서나 늬들은 너희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 밖에 모른다. 어떤 문제에서건 내가 옳고 남은 틀리다. 그게 바로 너희들의 모습이다.

좌빨(스스로는 진보라고 생각하겠지.)놈들도 마찬가지다. 늬들이 좀 더 나은 놈들일거라고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전혀 아니다. 늬들은 그냥 약한 일베일 뿐이야. (일베가 뭐지? 뭐 알 필요도 없지만)

늬들이 힘이 쎄져서 일베를 짓누르면 그때는 그냥 늬들의 이름만 뒤바뀔 뿐이다. 그냥 평범한 이기적인 돼지섀끼들, 그뿐일 뿐.

배려라는건 내가 남한테 바라는게 아니다. 배려라는건 언제나 내가 상대방에게 하는 것이다.

그게 약자건 강자건 아무 상관이 없다. 걍자라는 것도 늬들의 눈높이에서 정의한 것일 뿐이지 사실 약하고 두려워하는 존재임에는 하등의 차이가 없다. 늬들은 그런 것을 전혀, 전혀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아. 그저 내 입장만 이해받기를 원할 뿐.

철학도 없고 예의도 없고 그저 목소리 크게 짖는 놈들만 들려오는 세상을 만든건 일베도 아니고 빨갱이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너희 '조선놈들의 피' 그거 자체란다.

그냥 그렇게 서로 짓밟고 이용해먹으면서 피터지게 싸우다 가끔씩 주변의 다른 나라에 이용이나 당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다가 멸망하면 그게 너희들에게 딱 어울리는 시나리오일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