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펠프스의 [바티칸 암살단]을 보면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을 전후해서  

예수회는 군사독재 정권을 세우기 위해 그 이전의 정권들을 둘러엎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렇게 전복된 국가들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콩고, 그리이스, 칠레, 구아테말라, 앙골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구아, 파나마, 도미니칸 공화국, 그레나다, 리비아, 페르시안 걸프, 한국,  레바논 등의 국가들이었다.

이승만 정권은 부정부패로 인해  붕괴된 것이 아니라 예수회의 전략 때문이었던 것이다.

4.19는 주로 좌익이 떠받들고 5.16은 주로 우익이 떠받든다고 할 수 있는데 다른 말로 하면 '민주화와 산업화 '세력들이다.

 이 두 세력들의 공통 배후는 예수회였던 것이다.

 박정희가 출중한 인물로 부각되었던 것은 예수회가 그를 밀었기 때문이었다.

 박근혜가 성심여중고, 서강대의 예수회 학교만 다닌 것은 박정희의 힘의 원천이 예수회였기 때문이었다.

필자가 요 전번 글에서 예수회가 공산주의의 창조자라고 밝힌 글을 보면,

결국 예수회는 좌우익 모두를 농락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절대 권력인 것이다.

아마도 박근혜의 애매모호한 이념 노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99년 가을에 방영된 KBS의 '해뜨고 달뜨고' 드라마에는 카톨릭 계통의 성심여대가 나온다. 

그 드라마는 '제2의 4.19'를 모토로 했던 드라마다.

필자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었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로 진실이다!!!!

이러한 세속 권력에 집착하는 예수회를 기독교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