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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2003-07-14 17:34:18, Hit : 37, Vote : 4)
한국 전쟁 발발 예상 카운트다운
현재 미국의 군사관련 사이트에서는 한국 전쟁 발발 예상 카운트다운 시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지금 168일이 남아있는 걸로 오늘 나옵니다. 내일은 167일이 될 거고, 돌발사태가 생기면 더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지난 오월 울포위츠가 한반도에 미공격여단병력 이천명 정도를 여름내로 증파 완료시키겠다고 발언했는데,
이것은 얼마전 미국에 계신 어느 분이 알려준 근처 미군기지에서 중무장한 미군병 XXXX명이 한국으로 7월중 떠나는 명령이 내려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증언과 일치합니다.
짐작컨대, 이들 새로 증파되어 한국땅에 오는 특수병들이 한국지형 및 한국관련정보를 마스터하는대로, 북한에 대한 공격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해야 할 듯 합니다.
일본의 고이즈미는 지난 3월에 일본본토에 위협적인 단체에게는 선제공격을 퍼부울 수 있다고 발언했으며 관련법안의 통과도 최근 마무리지었습니다. 일본군은 미군과 함께 지난 이른 봄에 한국상륙대비 합동훈련까지 이미 마친 상태입니다.
키티호크 항공모함은 지난 4월 이라크전에 파견되어 그녀의 임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요코스카항에서 (화장)재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10월까지로 예정된 그녀의 화장이 완료되고, 올해 말로 예정되었다는 DMZ의 주한미군 철수 및 용산기지병력 이동이 마무리되면 곧 전쟁개시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겨울이 전쟁하기 좋겠습니까 ? 가을이 전쟁하기 좋겠습니까 ?
그러나 북한이 이미 이렇게 돌아가는 일본과 미국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을 테니, 그들이 선제공격할 가능성도 언제나 있습니다. 수 개월 후면 북한은 미사일 장착용 핵탄두 서너발 이상 갖게 됩니다. 하나는 서울로 날릴 것이고, 하나는 동경, 하나는 LA로 날리겠지요. (뉴욕이나 워싱턴까지는 못갑니다.) 또 하나 남으면 부산이나 오산기지로 날릴런지 ?
한반도를 둘러싼 사태가 이렇게 돌아가는데도, 여전히 북핵을 평화적으로 해결해달라고 메세지를 이 곳 저 곳에 띄우는 노무현은 무슨 속셈일 것 같습니까 ? 오늘은 또 영국 블레어총리에게 평화(?)의 메세지를 띄웠습니다. 자칫하면 노씨도 나중에 노오벨 평화상 수상하게 되지 않을지 ?
수도권 주민 및 한반도의 생명이 수개월 뿐이 안 남았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아무도 바빠하는 사람이 안 보입니다. 모두들 너무 한가하고, 노통과 정치권 비판하기에나 몰두하고, 어떻게 해야 우리가 살아날지 국민들이 살아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는 모습은 도무지 볼 수 없습니다.
미국이 핵을 고집하는 북한을 공격해야 하는 이유는 1순위가 알카에다에게 핵탄을 팔아먹을 깡패집단이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부유한 남한이 김정일의 손안에 들어가면 ? 김정일이 십년간은 먹고살 테니 핵탄을 알카에다 에게 밀수할 이유가 당분간은 없어집니다.
한반도통일이란 이 부분의 득과 실도 미국에서는 이미 파악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부시대통령은 천성이 착한 사람이어서 남한의 수많은 사람들이 북한의 악마 에게 학살되는 남한의 북한종속을 지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같은 동족들인 우리끼리 합병한다고 선언해버리면 ? 미국이 이를 반대할 명분이 없습니다.
김정일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 뻔함에도 노무현이 북핵을 평화롭게 해결해달라고 미국, 일본, 중국, 영국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거는 이유는 시간 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파멸의 위기에 선 김정일에겐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그는 흐르는 시간 동안, 남한을 자신에 종속시킬 방안을 병행하여 모색할 것입니다.
이미 남한에는 악마 김정일을 위대한 위원장으로 부르는 자들이 천지빽까리로 많습니다. "위대 " 자 치고 인터넷 들어가보십시오. 제 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그들은 행동하는 김정일 부대원들입니다. 우익에는 행동하는 자가 없습니다. 우익에는 입과 컴자판을 두드리는 손가락들만 남아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하릴없이 보내는 남한의 국민들과 정부와 대국민 경고의 소리조차 말할 줄 모르는 언론들을 보며, 이 와중에도 시종 터지는 굿모닝뉴스와 정대철이, 청와대 및 국민의 힘이란 작자들의 패륜행각들이 나를 비감하게 합니다. 또 대중이, 대업이, 대한이, 세 대(代) 마리들, 대한민국을 이지경으로까지 만든 자들은 어디 들어가 숨어있는지 ?
요한계시록에는 666으로 대표되는 적그리스도와 그 이후 핵전의 참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김정일은 이미 제가 알려드린 대로 북한에서는 666 선거구의 대표대의원장입니다. 지금 북한에서 인육을 먹고, 인육고기를 돼지고기와 섞어 팔며, 먹을 것이 아주 비싸게 거래되고있는 현실도 요한계시록에 나온 그대로입니다. 핵전쟁이 일어나면, 살아남은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게 된다고 그려져 있습니다. 다가오는 비극을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는지 여러분, 길을 찾아야 하지 않습니까 ?
추가:
이란과 북한, 기타 핵후보국들이 지난 번 이라크 전쟁에서 얻은 교훈이 있습니다.
유엔의 WMD 무기 사찰단에게 협조해봐야 (후세인이 진심으로 협력했는지 여부는 둘째이고) 소용이 없고, 오히려 미국에게 공격의 빌미를 주어 미국의 공격을 유발하게 할 거라는 점입니다.
이스라엘의 안전 때문에 이란에 핵무기를 갖도록 유도했던 국제범죄단 북한의 문제는 현재 이란의 뒤로 비켜져 있습니다. 그러나 키티호크호가 그녀의 화장을 다 마치는 10월말이면 상황이 무언가 벌어질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북한도 알고 있을 테니, 어쩌면 10월 키티호크의 화장 이전에 북한이 남한등에 선제공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선제공격이 아니라면, 다른 획기적인 남북간 조치가 발생하든지,...
10월이면, 북한도 중.장거리 미사일용 핵탄두 4,5 개정도는 갖추고 난 후가 될 테니 미국에게도 적지 않은 위협의 대상이 될 겁니다.
아래 트리뷴지를 보시면, 왜 북한제재가 국제사회에 가장 시급한 화두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하실 것입니다. 이러함에도
한국사회 전체가 아직 코앞에 다가온 전쟁의 위기와 한반도의 재난 가능성을 너무 못 보고 있습니다.
트리뷴지 보도----------------------------
이란은 NPT 탈퇴를 고려 중 ! (2003/7/14)
이란이 테헤란의 핵무기개발프로그램(으로 의혹되는 부분)에 대한 사찰을 막기 위해 NPT탈퇴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란의 지도자 알리 카메나이의 대변인은 지도층성직자들에게 북한의 발걸음을 따를 것 그리고 NPT를 탈퇴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그 관료는 주장하기를 NPT 가입은 미국으로 하여금 IAEA 사찰단이 이란의 모든 핵설비들을 완전히 까뒤집어볼 수 있는 명분을 주고 있다고 했다.
"가장 타당하고 좋은 해결책은 NPT에서 탈퇴하는 것이다.(북한처럼)" : 케이한 신문의 편집자(카메네이의 유력한 조언자)인 Hossain Shariatmadari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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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2003-07-13 20:58:21, Hit : 26, Vote : 1)
Pentagon Plan 5030
Nation & World 7/21/03
Upping the ante for Kim Jong Il
Pentagon Plan 5030, a new blueprint for facing down North Korea
By Bruce B. Auster and Kevin Whitelaw
Within the past two months, Secretary of Defense Donald Rumsfeld has ordered U.S. military commanders to devise a new war plan for a possible conflict with North Korea. Elements of the draft, known as Operations Plan 5030, are so aggressive that they could provoke a war, some senior Bush administration officials tell U.S. News.
Adm. Thomas Fargo, head of the U.S. Pacific Command, and senior Pentagon planners are developing the highly classified plan. The administration insiders, who are critical of the plan, say it blurs the line between war and peace. The plan would give commanders in the region authority to conduct maneuvers--before a war has started--to drain North Korea's limited resources, strain its military, and perhaps sow enough confusion that North Korean generals might turn against the country's leader, Kim Jong Il. "Some of the things [Fargo] is being asked to do," says a senior U.S. official, "are, shall we say, provocative."
There are several war plans for Korea--Plans 5026 and 5027, as well as 5030--that outline the different phases of war and the specific provisions for movements of large numbers of troops, aircraft carriers, and other war-fighting requirements. U.S. News has learned details of the prewar phase of the newest version of Plan 5030. Some officials believe the draft plan amounts to a strategy to topple Kim's regime by destabilizing its military forces. The reason: It is being pushed by many of the same administration hard-liners who advocated regime change in Iraq. The Pentagon only recently began offering details of the plan to top officials at the White House, the State Department, and other agencies. It has not yet been approved. A Pentagon spokesman declined comment.
One scenario in the draft involves flying RC-135 surveillance flights even closer to North Korean airspace, forcing Pyongyang to scramble aircraft and burn scarce jet fuel. Another option: U.S. commanders might stage a weeks-long surprise military exercise, designed to force North Koreans to head for bunkers and deplete valuable stores of food, water, and other resources. The current draft of 5030 also calls for the Pentagon to pursue a range of tactical operations that are not traditionally included in war plans, such as disrupting financial networks and sowing disinformation.
Against the wall. Some administration officials and military experts say they consider these tactics dangerously provocative. What would happen, they ask, if North Korea shot down an RC-135 or lobbed artillery at South Korea? "What the Pentagon is trying to do is balance the risk between ceding the initiative to the enemy or taking steps to influence it," says Andrew Krepinevich of the Center for Strategic and Budgetary Assessments. "But does war become more likely?"
America's allies in the region--South Korea and Japan--think so. They, along with China, worry that if the Bush administration puts too much pressure on North Korea, Pyongyang could strike back in unpredictable ways. "Once we push them too hard against the wall," says a Japanese official, "we do not know what kind of reaction Kim Jong Il will have."
It is the Pentagon's job to be ready for war--and critics of this war plan admit as much. The Pentagon work on 5030 was triggered by Rumsfeld's desire to reinvent the military in the wake of lessons learned in Afghanistan and Iraq--and that includes the way the nation plans for war. Says one official, "The secretary wants to make how we plan for conflicts responsive to changing situations."
But if the Pentagon gives commanders more authority to take aggressive actions in peacetime, as contemplated in Plan 5030, it risks tripping over the president's--and Congress's--authority to commit the nation to war, says a senior official. "Who decides when to go to war?" the official asks. "Good question."
With Thomas Omest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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