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네티즌 이재호씨는 조독마에 청와대 비서관의 비리를 폭로한 글이 문제가 되어 구속 되었으며, 이고고氏는 노무현의 부인의 비리를 고발하였다가 구속 되었다. 필명 바울氏는 검찰 조사를 받다가 신변의 위협을 느껴 도피 중이다.
노무현이 청와대 內에서 한 발언이 私的인 덕담이라면, 조독마에 올린 글도 私的인 덕담이다. 그런데 조독마에 올린 글을 문제 삼아 구속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이재호氏를 비롯한 애국네티즌의 글이 문제가 된다면, 조독마에서 근거없이 야당과 야당인사를 헐뜯는 노사모들의 글도 문제를 삼아 구속해야 당연하다.
그런데 청와대에서 발언은 사적인 발언이라 하고, 노사모는 노무현의 홍위병이라고 해서 처벌하지 않는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로 도저히 납득할수 없다.
이 나라가 법과 원칙이 존재 한다면,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
따라서 이재호, 이고고씨를 석방하고, 바울씨의 검찰 조사를 취소해야 한다.
또한 검찰과 사이버 수사대는 앞으로도 형평성에 어긋나게 애국 네티즌을 탄압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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