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게판에서 퍼옴
민주분당은 분열이 아니라 해체모여의 첫걸음.
민주분당사태를 분열이 아니라 해체모여의 첫걸음이란 인식에 이건또 무슨
괴변이냐고 반박하는님들이 무척 많으실것 같다.
또한 호남의 정서를 몰라도 너무모른다던지.호남배신론이 틀림없다고
확신하는님들에게 솔직히 할말이 없다.
외.할말이 없을까? 정서라는것은 논리가 아니라 말그대로 정서이기때문에
그어떤 논리적인 대응을 한들 백약이 무효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다만 필자의 개인적인 어설픈(?)논리전개를 할뿐이다......
민주당의 분당은 필연이며 시대적 요청이다!!!
이런 확신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단도직업적으로 야그해보자.
대체 기존 민주당으로 멀어떻게 해보겟다는것인가.좋다!! 강철보다 단단한
결속력으로 분당전의 민주당을 개혁적이고 참신한 인재들을 대거영입하여
내년총선에 대비한다고 가정해보자.
결과가 어떠게 나올것같은가?수도권에서는 그효력을 발휘하여 대승을 거둘지도 모른다.운이좋아서 거대여당이 탄생한다고 치자......
이런결과가 오지도 않겟지만 설령온다고 하더라도 필자는 환영하지 않을것이다. 외환영하지 않을까?
동서간의 싹쓸이 현상은 재연될것이고 영남이 호남에대한 증오심은 이제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확대 재생산되어 노무현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모든 국정현안에 대해 논리가 아니라 그야말로 정서.또는 감정적인 발목
잡기로 합리적인 국정운영은.단한발자국도 전진하지 못하고 난투극으로 시작해 난투극으로 끝날것이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정서나 감정은 어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논리도
통하지 않는다. 그게 인간이다.
민주분당 사태는 보다더 큰틀에서 보아야한다.그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영호남에서 동시에 선량들을 배출해 완전한 지역구도의 해체를 위한'
전진기지로 삼아야한다.
여소야대 혹은 여대야소는 지지성향에 따라 물론중요하다. 그러나 보다더
중요한것은 숫자놀음이 아니라 보.혁구도.또는 정책정당의 연착룩인것이다.
이런 정책정당의 기틀만 확실히 다진다면 설령 한나라당이 거대야당이
된다 할지라도 국민의뜻에 반하는 발목잡기는 불가능하다.
외일까?자신들의 텃밭이 사라볍粹㏏에 일방적인 영남의 정서에만 기대는
야만적인 정치놀음은 결코 할수가 없다.
차기당선을 위해서라도 선량들은 경제와 국민들의 민생고.합리적인 남북
평화정착에 힘쓸것이다.
이젠 정서와 정서.감정과 감정의 구도는 이땅에서 영원히 추방시켜야한다.
정책과정책.보수와진보의 구도를 위한 첫걸음이 민주분당이다.
아마도 정치에 민감한국민이라면 벌써 분당의 긍정적 효력이 이미 현정치판에서 나타나고 있다는것을 느꼇을 것이다.
무엇일까?한.민.자의 공조운운하는것이 상징적인 그것이다.
당장 잔민당에대한 한나라당의 공세가 눈에쑥들어가게 사라병?
그토록 씨버대던 민주당을 말이다... 한.민.자.는 지금 오로지 신당만을
타켓트로 하고있다. 엇그제있섯던 감사원장 부결을 보면 그러하다.
좋은일이다.무척좋은현상이다. 한민자는 모른다 자신들의 무덤을 자신들이
파고 있다는것을 당연히 모를수밖에 없다.
선량들의 모든 관심은 내년총선에 가있서니 말이다.이번민주분당을 바라보는 시각은 아주복잡해야한다.그리고 심오한(?)눈으로 바라보면 노무현이라는 인물이 얼마나 걸출한 대통령이엇는지 모든국민이 알게될날도 필자는
멀지않았다고 확신하는것이다. 합리적인 비판의 말씀들을 많이듣고 싶다...
추신 >부산의 정형근을 광주로이사시켜 광주시민이 원내에 진출시키면
정형근은 김근태이상의 진보주의자가 된다.이것이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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