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는 5.18로 부친을 잃어서 광주 5.18 골수 지지자다.

그런 사람과 친하게 지내다가 고영태의 여러가지 말에 걸려들었다고 생각하는가?

최순실의 전남편인 정윤회는 2002년 박근혜 방북 때 동행했었는데 그 때 7.4 공동성명의 성과를 내자고 박근혜,김정일이 합의했었다.

이런 사실에 정윤회, 최순실 부부도 동의했던 것이다.

최순실, 최태민은 '구국십자군'을 만들어서 반북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 박정희의 권력주의를 돕고 거기에 빌붙기 위해서 행동해온 것이다.

이들 최가는 반공주의자들이 아니다!

그러기에 5.18 유가족 고영태와 거래를 하고 여러가지 관계를 만들어 왔던 것이다.

박근혜, 박사모가 중도노선을 걸은 것처럼 최순실도 중도노선이다.

박사모가 반공 운운 하는 것은 생급스러운 것이다.

작금 최순실이 좌파 성향의 고영태한테 당한 것이 뭐가 억울하단 말인가?

실향민같지 않은 최순실 집구석 인간들이다.

5.18에 북한군이 침투한 것의 진실 여부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설령 그렇다해도 광주는 5.18 당시 '광주콤뮨'을 만들었다.

'콤뮨'은 '소비에트'라는 뜻이다.

5.18은 민주화운동이라기 보다는 공산화 운동이다.

분단국가의 대통령 바로 옆에서 좌익분자와 거래하는 여자가 날뛰는 것이 최순실의 행태다.

최순실이 1956년생이면 고등학교를 시험쳐서 들어간 그레이드다.

얼마나 3류 똥통을 다녔길래 언론에 발표가 안되는 것이냐?

아마도 박근혜의 체면, 국격 때문에 全언론이 최순실의 초중고 학력을 말하지 않는 모양인데, 그렇게 비호를 받는 여자가 뭐가 억울한다는 건가?

교회에는 이름을 대충 걸어놓고 헌금을 왕창 내고선,  무당들을 찾아다니며 굿을 해왔던 최순실, 뭐가 억울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