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 그대는 나를 모르는가?
모른다면 왜 글속에서 나를 언급했는가?
진정 나를 모른다면 가벼운 행동이라 생각지 않는가?
그대가 심마니를 모른다면 나역시 그대와 이곳에서
말씨름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대도 날모르고 나도 그대를 모르는데
뭔 얘기가 되겠는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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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 지나다가 무슨이유로 창사랑에서 나가다와 토론을 해야
하는지 그것을 밝혀주기 바란다.
본인이나 엠아세님이 창사랑에 무슨 이슈로 문제를
일으킨적이나 아니면 여러 회원들의 분란속에서
어느편을 들어준적이 있는가?
그런일이 없다면 무슨 주제를 가지고 나가다와 나 또는 엠아세님이
나가다와 창사랑에서 토론을 해야하는가?
창사랑에서 손가락질 받으려고 그러는가?
창사랑을 죽이려고 그러는가?
본좌는 창사랑에 가입한적도 없고 다음카페에서
활동하고 부추연에 요즘 않좋은 글들이 올라온다고 해서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러 온 사람인데
부추연을 나두고 창사랑으로 오라는 나가다의 제의가
이해가 안간다.
부추연에서 공개토론을 제의하고 시간을 정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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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가다고 지나다고 모두 관심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대가 그대의 글속에서 나를 지칭하지 않았는가?
그것도 유치한 궤변을 늘어 놓지 않았는가?
내가 지금 비싼 밥먹고 할일 없어서 이러는줄 아는가?
전화해라 전화마져 안하면 당신은 겁장이다.
전화번호 모르면 여기서 알려줄 용의도 있다.
참고로 나역시 엠아세를 잘안다.
안부 전하기 바란다.
몇번의 공방속에서 내뜻은 충분히 밝힌것 같다.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말자.
역시 5분 기다리겠다.
이게 당신에게 전하는 마지막 멧세지다.
내가 이곳에 머무르는 이유는 자신을 숨기는 지나다가 아닌
당당한 그대의 모습이 보고싶음을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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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가다가 심마니고 상큼이고 녹우고 이제 신경안쓴다.
나는 부추연에서 엠아세님을 욕보인 사람들을 응징하기 위해서
찾아온 정의의 사자다.
내가 엠아세님인줄 아나본데
엠아세님은 다음카페에서 여러명의 논객을 관리하시는 분이다.
지금도 엠아세님은 너희들이 부추연에서 쓸모없는
논쟁으로 시간을 보낼때
다음카페 등 여러사이트에 이회창 총재에 대한
글이나 펌을 우리와 함께 올리는 일을 하신다.
나는 부추연에서 엠아세님을 알게되고
다음카페에서 같이 활동을 한
사람으로써
너희같은 상큼일당들이 엠아세님을 욕한다는 것을 알고
요사이 자주 모니터링을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가다가 심마니라면 무슨 이유로
창사랑에 나를 불러들이려고 하는냐?
내가 창사랑에서 무슨 문제를 일으킨적 있는가?
아니면 엠아세님이 창사랑에 문제를 일으켰는가?
오늘 나가다 때문에 동태지게도 못먹고
자장면으로 저녁을 해결하는 내가 한심하다.
2시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저녁을 먹으러 갈 시간에
리플을 다는 나가다를 보니 웃긴다.
부추연에서 공개토론을 제의한다.
연고 없는 창사랑 운운 하지 마라!
구역질 난다.
내가 창사랑에 무슨 명분으로 당신과 토론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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