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도둑놈 사기꾼 정권의 나팔수인 방송이며
권력의 앞잡이인 검찰이라고 하지만 진실과
거짓이 다르고 정의와 불의는 분명하게 차이가 있다.
대선 전자개표 조작이라는 글을 지난 9월 초
어떤 신문의 자유게시판에 올린 40대가 불구속 입건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이 나라에는 올바른 언론도
공정한 법 집행도 없다는 생각밖에 없다.
이유는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다.
지난 대선 후에 재검표가 있었지만 부분적이었고
그때 많은 문제점들이 인터넷 상에서 지적되었었다.
그런데도 그 당시 언론들은 하나 같이 침묵했었다.
더욱 언론들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은
대선무효소송이라는 엄청난 소송이 대법원에서
제9차까지 심리가 있었는데도 전혀 보도하는 곳이 없었다.
아직 지난 대선이 무효인지 유효인지는 판결이 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언론들과 검찰은 왜 그렇게 지난 대선에 대해
과민 반응을 일으키고 가짜의 사생활과 관련된 일에 대해
특정 홈페이지를 탄압하는지 의문과 의혹만 부풀리고 있다.
도둑놈 제발 저린다는 말이 생각나는 것은 왠 일일까?
언론들이나 검찰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이 나라는 법도 질서도 정의도 진실도 없는 난장판이 되고
국민들은 도탄에 빠져 고통과 시련에서 헤어나지 못할 수 있다.
제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올바른 길에 앞장을 서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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