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정치 개혁한다고 하고선 선관위 권한을 현행 유지하고
소선거구제에서 국회의원 쪽수만 늘리는 모양이오.
"정치개혁특위"라니,재미있지 않소.한국 국민들은 븅신들이오.
안그렇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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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정치 돌아가는 상황을보면 기도 않찬다..
선거법을 민생위주로 민의위주로 바꿔달라했더니, 오히려 개짖듯이 짖어대는꼴이 가관이다.
야 3당 합의하에 선관위 권한은 축소시키고 지들 맘대로 때려 고치겠다고한다.
아주 잘하는 짓거리다..
그래, 니들 맴대로 뜯어고치고 어디 네놈들 맘대로 해보거라 !
걸래를 수천번 빨아봐라, 행여 행주가 되는가..
애새끼들 정치는 죽어도 손을 못 떼겠다는데 우얄꼬 ?
요즘 조류독감이 일파만파로 번져 모두 살처분을 당하고있다.
구덩이를파고 닭이나 오리를 묻는걸보면서, 그 구덩이에 국회의 200명 가까이되는 정치개들을
같이 묻지못하는 국민들의 심정을 저들은 이해 못하는 모냥이다..
아직도 호구지책으로 정치라는걸 하냐 ?
니들 정치 않해라도 이젠 쳐먹고 살만 하잖아 ?
정치권의 늙은 개들부터 물갈이가되야 나라발전이 가능하다고 나는본다 !
노욕에 나이는 뭘로 쳐먹었는질 모르겠다...,
이젠 인두겁을쓰고 뒈지기전에, 사람에새끼로 거듭 나야하질 않겠는가 ?
에 휴 ~~~~~~ !
“또 돈선거 하겠다는 속셈”
시민단체, 정치관계법 개악 항의시위
“후원금 영수증 거부·정치신인 기회 박탈”
“고양이에겐 생선가게를 맡길 수 없음이 드러났다.”
시민사회단체들이 현역의원의 기득권을 사수하려는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정치관계법 개악 움직임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시민단체들은 특히 선거관리위원회 권한 축소보다 정치자금법의 개악이 더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치권이 선관위의 권한은 그대로 둬 여론의 비판을 수용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뒤로는 정치자금법과 선거법의 다른 개악 내용을 그대로 관철시키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등 13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2일 국회 앞에서 연 항의시위에서 ‘돈쓰는 선거’와 ‘현역의원 기득권 사수’를 정치관계법 개악의 핵심 문제로 거듭 거론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문제삼는 핵심적인 개악 내용은 △후원금 영수증의 선관위 제출의무 거부 △당원활동에 대한 지원 강화 △정치신인의 홍보기회 박탈 등이다.
시민사회단체는 정치권이 돈 안드는 선거의 핵심인 ‘당원행사에서 식사 및 교통편의 제공 금지’ ‘당원 등에 대한 활동비 명목의 금품제공 금지’ 등을 반대하는 대신, 되레 유급 선거운동원의 규모를 확대했다고 비판했다. 또 정치자금 투명성 강화를 위해 도입해야 할 ‘후원금 영수증 선관위 제출 의무화’를 삭제한 것은 “돈 선거로 가자는 뜻”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 위원인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지구당을 폐지하자고 하면서 당원 관리 비용을 늘린다는 것은 ‘말로만 개혁’의 전형적 사례”라며 “현재의 정치권은 돈선거를 포기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비판했다.
시민단체들은 정치개악을 주도하는 의원들에 대한 ‘응징’ 방침도 분명히 했다. 13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낸 성명에서 “국민의 뜻을 완전히 무시하고 정치개악을 주도하고 있는 한나라당 의원들은 내년 총선에서 재선을 기대하지 말라”며 “그동안의 입장을 180도 바꿔 한나라당의 개악시도에 동조하고 있는 민주당·자민련·열린우리당의 일부 의원들도 단단히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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