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01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제2차 참여정부 국정토론회에서
일어났던 일 입니다.
노대통령도 참석한 자리에 고건 국무총리가 옷차림이 멋지다는
말을 듣고 노대통령이 양복 웃저고리를 벗어 들고 여러사람
앞에서 흔들어 보이는 장면이 모 신문에 나왓습니다.
참 무엇하는 장면을 신문에서 읽고 한숨이 절로나는 것을 억지로
참고 보던신문을 내 던져 버렸습니다,
대통령이라고 하는 분이 철없는 어린애도 아니고 . . . . .
여러사람 보는 앞에서 말입니다.
정말 찹찹한 생각을 갖는 것은 저 만의 느낌 일 까요?
정말 눈앞이 캄캄 합니다,
이런 느낌은 저 만의 생각일까요?
노대통령님 제발 자중하시지요 !
노대통령님의 양 어깨에 대한민국 미래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생각하시고 처신에 무게를 두엇으면 합니다.
아님, 애저녘에 패션모델로 나가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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