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당선무효] 이렇게 흥청망청 쓰고, 기업부채는 공적자금으로 갚고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들어간 공적자금.
그 돈은 결국 국민이 갚아야 하는 돈이다.

그 돈은 어디로 들어갔나?
기업들, 은행들 흥청망청 낭비하고 빚진 것을 갚는데 들어갔다.

빚은 왜 졌는가?
흥청망청 낭비했기 때문이다.
김정일이 돈 준 것도 결국 국민세금인 공적자금이다.
권력자가 갈취한 돈, 기업이 권력자에게 바친 뇌물도 마찬가지다.

한강오기란 자가 5억원을 받아처먹었다고 한다.
또 안받았다고 오리발 내밀 것은 뻔하다.
누가 언제 돈 받고, 받았다고 처음 말하는 놈 보았는가.
어찌 이 돈만 받았겠는가.

한강오기보다 더 실력자는 얼마나 받아 챙겼겠는가!!

공적자금 특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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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씨 "한광옥씨에 5억원 줬다"

나라종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나라종금 대주주인 김호준(44·구속) 전 보성그룹 회장으로부터 "1999년 3월 서울 구로을 국회의원 재선거 때 한광옥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 측에 5억원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 이 돈이 나라종금 퇴출 저지 로비와 관련된 것인지 조사 중이라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검찰은 8일 한 최고위원 측에 오는 12일 오전 출두하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한 최고위원이 단순히 정치자금으로 돈을 받았을 경우 정치자금법의 공소시효(3년)가 지나 처벌이 불가능한 만큼 김 전 회장 등을 상대로 돈의 대가성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또 한 전 최고위원이 대통령 비서실장이던 99년 11월 김 전 회장과 안상태(60) 나라종금 전 사장을 접촉한 정황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당시 한 최고위원이 대가성 있는 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될 경우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한 최고위원은 이날 "일절 돈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당당하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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