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에 대한 그넘의 인기 사그라들지않고
다시 불붙기 시작하는것은 한나라당의 대표 후보중에
김덕룡을 따라 갈 만한 후보가 없더군요 !
내가 인터넷으로나마 김덕룡의원을 지지하는 이유는
최병렬의원님의 훌륭한 경력에 비해 정치 출발 지점이 군사정권과
깊은 관게로 부터 대 국민 이미지가 국민을 설득할수 없다는 것 입니다
두번째 강재섭의원은 나이에 비해 대표직 수행에 정치 역량도 검증 된바 없는
대 국민 정치검증이 이뤄진 사실이 없고 문제는 군사정권의 아래
정치검사의 단계를 거처 정치에 입문한 전형적인 구시대 정치인이라는
국민 입장에서 보면
벌써 청산되어야할 정치인임에도 지역주의 정치로 영남지역에 숨어서
국회의원을 연명한 하잘것 없는 정치인이라는데 있습니다
영남지역엔 지역 정서 지역주의로 말뚝만 꼿으면 당선되는 그런곳에 숨어
국회의원 한사람이 시셋말로 자신도 모르고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전국적 인물로 한번 나가보려는 개인의 지나친 과욕으로
강재섭의원은 솔직히 지역주의 정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치판에
남아 있는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서청원의원의 경우는 자신의 정치생명에 관한 문제로
출마를 고집할수밖에 없다는데 인간으로서 연민을 느낍니다만
지역 동작구에서 지난 2000년413 총선에서 겨우 턱걸이 당선 이후
지역민심은 서청원의원으로부터 더욱 악화되어가고 특히 지난 대선에서
당 대표의 지역구인 동작구에서 2만5천여표로 대패했다는것은
1년도 안남은 내년 총선에 서청원의원이 출마 한다면 정치 생명은
그것으로 끝난다는 서청원의원의 절박감을 모르는바는 아닙니다
그러기에 내년 총선을 미리 치른 다는 심정으로 대표에 출마하여
대표가 못되더라도 정치적 지랫대를 통해서 전국구라도
진출하여 정치 생명을 연장하면서 후일을 도모하고자하는 심정 이해합니다
그리고 이재오 의원이나 김형오의원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아니면 말고식의 대표 출마에 대해선 큰의미를 두고 싶지 않습니다
이 두분은 손해날게 없는 대표 후보로 출마 하므로 대표급으로
스스로 부상하려는 계산과 역시 이두분 지역구의 민심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특히 이재오 의원의 정치 노선 문제에 일반 국민의 시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민중 운동을 한사람이 지난 대선까지 보여준 징치적 행태는
한 정치인의 처절하게 변절해가는 모습 그 자체 였습니다
그러나 김덕룡은 지금까지한나라당내에서 소위 주류 그룹의
철저한 소외 작전으로
야당내에서 같은 당원들이 짓밟았습니다
작년에도 몇번의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당내에서 심지어 나가란
소리까지 들어가면서도 당을 지켰습니다.
아마 김덕룡이 그때 못참고 당을 떠났다면 지금 김덕룡 때문에
대선에 패배했다고 당원들이 거품을 물고 난리를 쳤겠지요!
두번의 장관을 지내면서 정권에 참여해보고 당을 몇번씩이나 만들어본
야당의 갈길을 너무나 잘아는
이번 당 대표 경선을 통해 당원들은
그의 화려한 경륜을 한나라당은 높이 사야합니다
철저한 정치철학을 갖고 한길로만 달려온 김덕룡을
헐뜯을게 없습니다 민주화 운동과 개혁을 위해 줄곧 달려온 그에게
무슨 트집을 잡을게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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