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뉴스에 발표된 사항을 보고 의아하여 글을 적습니다.
이영자, KBS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에 MC로 컴백...
맞나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많은 연예인들의 개인적인 사생활이 사소한 일들때문에
공인이라는 이유로 심각하게 받아들여 질때가 많습니다.
음주운전, 군입영, 싱크, 연애, 사업 등등.... 그래서 항상
공인으로서 행동을 조심하고자 자제하며 힘들게 노력하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런이유로, 대마초 연예인이 복귀를 하더라도 좌안시 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받아들이려 하여왔습니다.
그런데, 이영자씨는 다릅니다.
법원 결정이야 어떻게 났건간에.... 자신을 사랑한는 시청자를 상대로 허위로 물건을 판 사람입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사생활에서의 실수로, 또는 잘못으로 연예계를 떠난것이 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이영자씨의 털털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사랑하는 팬들을 상대로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일종의 사기행각을 벌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했던 사람입니다.
어떻게 그런 연예인을 다시 복귀시킬수가 있습니까...
저는 위의 결정은 절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이영자씨가 뛰어난 코미디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손
치더라도, 공공성을 강조하는 국영 방송에서 이영자씨를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알게모르게 자신의 물건을 팔기위해 얼마나 많은 마케팅적인
시도가 방송에서 이루어 졌었는지 아는분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더이상 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발 국영방송에서 만큼은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국민을 속여 이익을 취하려 했던 사람이 히히덕 거리며
티브이에 나와 연예활동을 하는것을 본다는 것은 그리고 묵인한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만 줄입니다.
814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