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전교조에게 내 아이를 맡길 수 없다.
△ 학부모들이 나섭시다! 전교조에게 내 아이 맡길 수 없다. [탁선재]
△ 이성적이지 못하고 소위 말하는 국익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반미감정이 성인들도 모자라 이제는 교육현장에서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주입되고 있다니 어이가 없다. 그들은 진정 교사이길 포기한 선동가들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교단을 떠나라. [김동조]
△ 이젠 선생들까지 가세하는 구나. 온통 파병반대와 반전 여론만이 연일 방송되고 있다. 심지어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많다. 미군 철수시 힘의 공백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선생은 선생다워야 하는데... 교육의 질이 떨어진 이유를 알겠다. [송경섭]
△ 전교조 있는 학교와 없는 학교로 나누어 학부모가 학교를 선택하게 교육부는 이원화 하라. 전교조 교원들의 편향된 교육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 싶다. [임현순]
△ 전교조는 학생위에 군림하는 독재자와 다름 아니다. 그들이 하는 행태는 참 교육을 빙자한 학생들의 세뇌를 통해 장래 우리 사회체제를 뒤집자는 것인데... 도대체 그들이 무슨 권리로 편향된 사고를 우리 자식들에게 강요하는가? 그런 그들이 어떻게 진정한 교육자인가? 한심한 자들이여... [김영아]
△ 자기방어 능력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좌파사상을 심는 교육자들에게 내자식 공부 시킬 수 없다. 선생이란 놈들이 모여서 빨갱이 교육을 주입식으로 시키는데 국가는 뭐하는 건가? 차라리 이민 가서 자유민주주의 교육 시킬 란다, 개 새끼들아! [이성수]
△ 전교조는 좀더 낳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라고 합법화해준 단체인데 더 좋은 교육은 커녕 빨갱이 교육만 전담하고, 불법데모나 하는가? 학생을 볼모로 하는 못된 행동은 이제 그만 하라. [소성희]
△ 전교조 이 놈들아, 정신차려라. 후세인, 김정일 지지하면 더 많은 불쌍한 인민과 어린이 가 굶어 죽는 것은 왜 모르냐? 김정일, 후세인 죽으면 북한에 자유가 오는 것도 모르는가? [박순옥]
● [사설] 전교조의 ‘反美세뇌’는 교육 暴力이다
‘(파병할 경우) 살아남은 이라크 국민들은 우리나라를 죽을 때까지 저주할 것’이고, ‘(이라크 전쟁은) 민중에 대한 학살이자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로서, ‘민간인 여자 어린이를 가리지 않고 50만명이 넘는 죄 없는 이라크인들이 죽을 것’….
전교조 교사들이 전교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교실 수업에 활용 중인 이른바 ‘반전 평화 공동수업’의 자료집 내용들은 충격적인 대목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전교조의 수업자료는 행동강령까지 제시하고 있는데, 이를테면 ‘길거리 전쟁반대 서명에는 우르르 몰려가서 서명해야 한다’는 식이다.
전교조 교사들이 벌이고 있는 이런 ‘반전 수업’은 교육이기를 포기한 반미(反美) 세뇌작업일 뿐이다. 전국의 교실현장에서 지금 미국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학생들의 머리에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주입되고 있는 것이다.
전교조 교사들은 교실수업을 자신들의 좌경 반미논리를 퍼뜨리기 위한 ‘투쟁 현장’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지금 전교조 교사들이 가르치고 있는 교육내용은, 과거 반(反)독재 투쟁 시절 그들이 그토록 비판했던 ‘반공(反共) 교육’의 일방통행형 주입식방법을 그대로 옮겨와 그 내용만 뒤집어 놓은 것이다. 전교조 교사들은 그때 자신들이 퍼부어댄 욕설과 비난과 항의가 이제 거꾸로 자신들을 향해 쏟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전교조 교사들은 자신들이 자기 방어적 사고 능력을 갖추지 못한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의식화 교육’을 벌이고 있는 것은 교육이란 이름의 폭력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바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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