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낙마는 神의 안배~(?)
現今에 나타나고 나타나고 있는 이명박의 지지율을 보면 고정되어 있는 현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아니 오히려 상승하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필자가 누차 강조한 부분이다.이미 특정 정치세력들의 정치 이해득실에 따른 여론공작이란 것이다."cnn effect"라는 가설이 잇다.미디어가 어떤 특정 사안에 대해서 계속 보도함으로서 사람들이 실제보다 사실을 과장하게 인식하게끔 만드는 일종의 "미디어정치"로서 국민들에게 특정인물에 대해 집요한 선전을 통해 국민의 정치적 선택을 강요하는 일종의 "미디어 최면술"로서 선동정치의 일완으로 생각해도 무방할 것이다.
필자가 지난번 여러차례에 걸쳐서 이명박의 지지율은 조작되었고,어떠한 악재가 돌출이 되더라도 이명박의 지지율은 고공행진을 거듭할 것이라는,그리고 지난번 재보궐선거전에서 이명박의 지지율이 한 때는 30%대로 추락한 사실이 있다.이또한 재보선 과정에서 보여준 박근혜와 이명박간의 지원유세 현장을 목도한다면 이러한 이명박의 지지율에 대한 국민적 시각은 부정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은 특정세력들은 현실을 반영한 일종의 고육지계를 전개한 것이다.그리고 어떠한 돌출악재에 대해서도 이명박의 지지율은 언제나 중국의 "고정환율제(fixed exchange rate system)"처럼 "고정된 지지율"을 확보하고 잇다는 것이다.필자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뉴데일리를 통해 기술한바 있다.
결국은 우리나랑의 정치득실이 걸린 여론조사는"권력과 금력"에 의해 유린되고 조작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한 사례(case)를 들어보면 지난번 사학법 반대투쟁에 나선 박근혜가 장외투쟁에 임할 때에 열우당은"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라는 하부 리서치 조직에 대해 사학법 여론조사 조작을 하달한 공문이 유감스럽게도 이명박측 "진수희 팩스 모뎀"잘못 수신되어 진수희가 기자회견을 열은 사실을 직시해 볼 때에 한사연의 여론조사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결과인지 잘 대변해 주는 대목일 것이다.이렇듯 온갖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의 이상징후가 없이 고정되어 있는 이명박의 지지율을 보면 특정 작전세력들의 움직임을 표착할 수 있는 단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안타까운 것은 사회의 지도층급이라고 할 수 있는 정치계나 언론계 등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통해 사회 정의를 구현하고 도덕규범을 실천화하여 리더로서의 솔선수범을 하여야 하지만 먼저"모럴해저드"에 빠져 불의와 타락이 난무하는 그런 사회를 종용하고 잇다는 것이 필자가 안타까운 심정인 것이다.금융시장에 빗대어"효율적시장(efficient, market)"이란 용어가 잇다.즉 정보와 재료에 의해 주가에 적극 반영이 되는 그런 시장을 말한다.그러니 이명박의 온갖 악재도 이러한 편법이 동원된 조작된 여론조사를 들이밀며 악재를 호도해 나가고 잇다는 것이 작금의 정치상황인 것이다.결국은 박근혜의 지지율은 철저히 민심과 배격된"디스카운팅(저평가)"되어 잇는 반면에 이명박의 지지율은 고농도의 버블을 형성하여 국민의 정치적 백치화를 유발시킬 수 잇으므로"리레이팅(재평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명박의 지지율이 언제쯤 거품이 붕괴되어 자산 가치적 "디플레이션 현상"으로 전환될 것인가?두 가지 답은 이미 나와 있다는 사실이다.그 첫 째로,범여권통합신당의 출범에 기하여 대권주자군이 표면화되는 시점이다.결국은 현재 이명박의 지지율은 여론조사기관의 표본의 오류와 방법론적 편파성에 의해 조작되고 잇지만,이명박의 지지율을 형성하고 잇는 실제 지지群들은 대다수가 한나라당 성향의 지지자들보다 반한나라당 정서를 가진 범여권의 지지자들이 대거 집중된 분포를 보이고 잇다는 것이다.물론 반박근혜 정서도 포함된 진보좌파와 열우당의 지지세가 포함되어 박근혜보다는 이명박을 상대로 본선 경쟁의 파트너로 삼고 싶어 하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다.결국은 이러한 관점에서 범여권통합신당이 출범하게 된다면 이명박의 지지율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그만큼 이명박의 지지율을 장기간 고공행진을 시켜놓고 단기간에 반전시키기는 무척 힘이 든다는 것이다.대중심리가 그렇게 호락하지 않기 때문이다.결국은 속공보다는 시간차 공격을 하여야 한다는 심리적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경선시기와 맞물려 실체진실적인 이명박의 지지율(10%대)로 원상회복될 것이란 점이다.즉 집단심리적 배경인 것이다.그리고 두 번째는 한나라당내의 검증 과정에서 돌출될 이명박의 온갖 의혹의 배경과 정책능력 등이 국민들에게 전달된다는 점이다.현재 이명박을 비호하고 있는 방송 4사나 메쟈 콩떼기 신문들이 집접 중계방송이나 헤드라인으로 보도하지 않고 소극적이고 미온적인 취재를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빅 2에 대한 관심도를 외면할 수는 없을 터이니,그동안 언론의 방해전략에 의해 박근혜의 디스카운팅된 정책능력과 도덕성과 리더쉽 등을 국민들에게 여과없이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박근혜에게 마지막 주어진 유일한 기회요,지지율 반전의 수단이 된다는 점이다.
그기에 비해 이명박은 상대적으로 열세에 놓일 수밖에 없게 된다.즉 옛 말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라는 아포리즘이 있듯이 이명박의 고공 지지율 속에는 경제적 덕목도 함께 하고 잇다는 점이다.이게 포장 속에 가려진 이명박의 10%대의 근원지지율이란 것이다.
즉 이명박은 자서전이나 언론을 통해 밝혀진 왜곡되고 과장된 이명박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시점이란 것이다.이를 근원지지율이라고 필자가 정의해 본다.물론 근원인플레이션에서 따온 말이겠지만,경제 덕목으로 포장된 이명박의 경제정책 능력은 박근혜와의 토론 과정에서 죄다 들통이 난다는 것이다.즉 박근혜의 경제관이나 정책능력을 언론은 아예 무시하고 잇지만 필자는 언제나 박근혜의 정책능력을 높히 평가하고 잇다는 점이다.이런 모습에서 필자가 광박빠가 되었는 줄 모르겟지만.이명박은 박근혜에 의해 열린 토론회에서 완전히 해부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이명박의 각종 의혹 부분이다.재산증식 과정에서의 불법행위,김경록 사기사건,병역의혹,출생지문제,호적문제,건강보험료 납부에 따른 소득축소신고,서울시장 재임시 각종 특혜의혹(버스 체제 개편상 상암동,청계천 조경공사 ,황제테니스 파문 ,김유찬폭로내용 등)이 봇물처럼 마각을 드러낼날 것이다.아마 박근혜측도 경제정책 부분의 토론과 이명박의 검증 부분에 근접하면서 반전을 꾀할 그런 전략도 세워놓고 잇을 것이라 믿는다.(여기서 필자가 나열한 이명박의 의혹 부분은 언론이 소극적으로 제기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단정이 아니라 단지 객관적인 의혹인 만큼 실체진실 아님을 밝히며,히틀러식의 이명박의 네티븐 고소고발에 대한 안전핀)..결국은 이러한 검증과정을 그치다 보면 이명박의 지지율은 한낱 허공에 떠 있는 한 줌 구름 같은 덧없음이 드러날 것이다.
그러니 이명박이가 이러한 검증과정을 회피할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하나는 작금처럼 검증 문제만 나오면 병적인 반응현상인 네거티브라고 주장하면 되는 것이다.즉 동귀어진 수법으로 박근혜측을 파렴치한으로 몰아 부치면 된다는 것이다.없는 말도 꾸며서 공개석상에서 장돌뱅이 운운 하면서 박근혜에게 적반하장격으로 역공세를 펴는 이명박의 무식할 정도의 공격앞으로 전략은 아직도 유효하다는 것이다.물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모든 국민들이 숨죽여 지켜보고 잇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을 것이지만,두 번째는 노무현과 연횡이다.일단은 현권력의 프리미엄을 통해 검증 국면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그래서 정치가에서는 공공연하게 노무현과 이명박간의 연횡설이 끊이지 않는 가설(街說)들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은 필자의 논리를 방증해 주는 대목이란 점이다.일단은 현권력의 우산에 들어가 검증을 우회적으로 비켜갈 수 잇다면 이명박은 유력한 차기대권 주자로서 명맥이 유지될 것이지만,반盧 정서가 만만찮기 때문에..그 실효성도 의문이 남지만.........
결론은 이명박은 8월 주기로 낙마할 수밖에 없다는 가설연역법적(假說演繹法)인 필자의 주장을 피력해 보앗다.따라서 박근혜지지자들은 조금도 위축되거나 동요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현재 명빠와 노빠들이 조작된 여론조사로 온라인에서 선동질을 하고 잇지만,필자가 늘 주장하는"낙관론의 위기(crisis of optimism)"요,"비관론의 오류(error of pessimism)"라는 神의 심판론임을 알기 바라면서...
뉴데일리[자유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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