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전 백의종군 하겠습니다.
작성자 nongek 작성일 2004/07/22 18:52:18 조회/추천/의견 18 / 0 / 0
사실 이번 대표자격요건에 저도 결격사유가 있었습니다.
정회원 자격 유지기간입니다.
얼마든지 저도 그동안의 활동기간을 문제삼아 게시판상에서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모든 내부적인 이야기를 공개게시판을 통해 다 알리고 그로인해
게시판에서 내부적인 정보에 관한 논쟁이 이루어지면 안됩니다.
그리하는 게시판은 창사랑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 며칠동안 게시판을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다시 분란에 휘말려 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대표출마에 결격사유가 있다면 분명히 선거관리위원들께서
판단하실 문제라고 판단 되었습니다.
그 후에 이의제기를 하거나 승복하는 것은 정회원 게시판을 통해서도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사심없이 좋은 분께서 대표를 나오신다는 생각으로
그냥 일개 정회원으로 활동하겠습니다.
대표 등록 하루를 앞둔 시점에서 여러가지를 종합판단한 생각입니다.
특히 저의 개인사정을 무시하고 게시판에 그것을 공개로 거론한
3yh님의 사과를 듣고 싶습니다.
제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신 것인지 아니면 어떤 의도로
논객을 밟아서라도 목적을 이루겠다고 생각하신건지.........
분명 그 부분은 본인에게 잘못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떠난다는 말씀 마시고 창사랑 활동 계속 하십시오.
그것이 님의 열정을 지지했던 회원들에 대한 애정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는 방법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표출마에 대해 마음 접겠습니다.
오늘 도배한 것에 대한 책임도 큰 작용을 했습니다.
조언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논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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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모두 짱먹지 않으면 파토!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들이다.
논객은 sh1이 힘겹게 마련한 창사랑준비위원회에 불쑥 나타나
과거 웹마스터 경력 내세워 운영자 해먹다가 김영진 대표 체제가
서자 그냥 떠났다. 대장도 못하는데서 백의종군하는 것은 체질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다시 불쑥 나타난 논객은 대표출마를 표명
했다. 창사랑에 대표출마 안할거면서 복귀할 이유는 그에게는
처음부터 없었다. 오직 짱먹는 상황에서만 창사랑을 한다.
3yh는 대표출마 포기 선언하고 나니 창사랑에 있을 이유가 없었
다. 그럼 떠나야지. 이왕 할거면 1등나고 1등못하면 1등 뒤에 실
권자가 되고 자신이 이끌어가지 못하는 창사랑은 자신에게는 아무
가치도 없다. 둘다 백의종군 한다고 말하고 백의종군 한적 없다.
최소한 운영자 수준의 감투를 쓰고 활동했다.
그것을 불쌍한 창사랑 회원들은 리드쉽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감투쓰고 리드쉽 발휘못하는 사람도 있는가? 심마니님 처럼 감투
없이 지지를 얻고 이끌어가는 힘이 진짜 리드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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