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과
노처녀는 둘다 시집 장가 가고 싶은데 못가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이런 상태가 되면 본연의 자기생각과 습관이 깨지고
흩트러져 종잡을 수가 없다.
주변이 참 고달프다.
비위를 맞추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그래서 노처녀나 노총각은 주변에서 어떻게든 결혼을 시킬려고 야단이다.
그런데 당사자들은 더 골르고 더 확인하고 더 까다로와 자기가 자기무덤을
판다...점점더 깊이 자기가 파고
원망은 세상으로 돌리고 남의 탓으로 돌린다.
그래서 우리 조상은 부모 마음을 알려면
애를 낳아서 키워봐야 안다고 했고
시집 장가 가봐야 사람이 된다고 했다.
노총각의 껄덕거림과 노처녀의 히스테리 같은 성격과 행동으로
청치를 하는것 같다.
전부 남의 탓으로, 세상 탓으로 돌리는 것을 보고 빨리 개혁해서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
친일 청산도 행정 수도도 반대하는 모습이 껄덕거림과
히스테리 같다.
이것도 못하게 하고 저것도 못하게 하고
스스로 하지도 못하고....누구도 비위를 맞출수가 없다.
한가지 방법은 장가 보내고 시집보내는 일이다.
딱!하고 맞는 말을 오랜만에 하는 것 같다.
빨리 영남의 자민련으로 만들어 주어 시집,장가 보내서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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