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뒷거래 비밀송금 사건을 수사할 [특★검] 검사가 자신의 머리도 스스로 깎을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몇 안되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인간 문화재이다.
그기에 DJ 정권에서 연극연수 정식 코스를 장기간 수료한 터라 생쇼는 물론이고 덮기를 잘하는 수준급의 인사라고 소문이 자자하다. 앞으로 DJ가 노벌상 한번 더 타는데 일조를 하고도 남음이 있는 세계적인 인물이다. 이번에 하리우드에서 주는 지럴생쇼 특별상까지 탄 바가 있다고 하니 기대를 하여도 후회할 일이 없다고 본다.
원적이 남서쪽 동토의 나라인 현정권의 나팔수 대변협에서 생쇼에는 일인자이며 홀라당 덮기 전문가를 어렵게 발굴하였다고 하니 그 의미는 더욱 깊다고 할 수 있을 거이다. 이제 선량.우매한 국민들은 그저 뒷짐지고 비새는 지붕만 쳐다보면 만사 형통하게 됐다. 그 동안 설마하면서 잠도 못자고 불안해 하였으나 다행스럽게 적절하고 저명한 인사가 발굴이 되어 국력 신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됐으니 이 얼마나 다행시런 일인지 모르겠따. 이라크 전쟁 따위는 이제 강 건너 불이다. [특★검]만 깽판치면 다른 것 모두가 잘되게 되었다. 특검 시작일은 아마도 국경일로 하여야 하지 않을까 예상도 된다. 그 때는 로또복권 추첨과 휴가철도 겹치기 땜에 경사가 겹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더군다나, 연말에는 특검을 위하여 지난 5년 동안 불철주야로 생쇼를 준비한 일부 능력 있는 인사들에 대한 [부관참시법]도 제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축제는 계속될 확율이 높다. 겹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런 광경을 보고 CIA 정보를 보고 받은 미국의 하리우드에서는 대한민국의 유능한 지랄생쇼 장기보유자를 국빈으로 초청하여 기술을 전수 받고 싶다며 미국의 팬티컨 국방차관이 성명서까지 발표를 할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 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하겠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일부 지방에서는 5년 동안 너무 즐겁게 보던 [대북뒷거래 비밀송금] 지랄생쇼의 지적특허권(원조)을 인정 받으려고 준비도 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궁민들은 심심찮게 생쇼 감상을 안방에서 할 수 있게 됐다. 참으로 다행이다.
하여튼, [특★검] 생쇼는 영원할 것으로 보인다. 개작을 연속으로 하여 연속방송이 이루어 질 예정이라 정작 첫 방송은 시청률이 조금 떨어지고 방영일이 미정인 마지막 원조지랄생쇼가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궁민들은 예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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