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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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기권 대표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군요. 옳은 방향을 찾기에 언제나 너무나 수고가 크신 이기권대표님 박철성 대표님과 모든 주시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님들의 엄청난 노고가 있으셨음에도 선거무효 판결이 없었음에 오늘도 울분을 참을 수 없습니다.
“노무현은 2002년11월27ㆍ28일 대전ㆍ부평 유세와 12월7일 KBS 방송연설 등에서 기양건설에서 이회창후보의 부인이 기양건설에서 10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말이 의혹이지 사실 아니냐’라고 했던 단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놈현의 대통령당선은 당연히 무효가 되어야 합니다. 전 TV를 통해서 그 현장을 목격은 했는데 어느 곳이고 어느 매스컴인지 몰랐었는데 놈현의 그 뻔뻔스런 무고행위를 저지른 정확한 날자와 장소까지 이제야 알게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수많은 자료를 조사 수집하신 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존경하는 이기권 대표님! 이런 생각은 어떨런지요? 전자개표기 조작사건은 우리들 네티즌들의 빗발치는 요구로 일단 재검표가 있었는데, 재개표 결과 이 역시 매스컴과 선관위 등 당국자들의 농간으로 되어진 결과라고 보여지지만, 결과적으론 많은 국민들에게 애당초 음모로 이뤄진 개표라는 설명이 되어지지 못했습니다만,
선관위는 재개표 과정에서 드러난 낱낱의 의혹이 가거나 분명한 문제점이 확인된 사실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명이 있어야 했고, 한나라당도 이 사실에 대해서 당직자들이 모두 전자개표기 제작회사 관우정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불식시킨다는 점에서도 낱낱이 상세한 조사와 분석에 의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대부터 지금까지 줄곧 사용해 오던 알미늄 투표지 보관함을 놔두고 애들 소꼽장난 투표 같이 종이박스에다가 보관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전자개표기 사용은 애당초의 계획된 개표부정의 정황이 확실하지 않습니까? 선관위에선 재개표 결과 최초엔 수십표의 문제가 있었지만 당락엔 별 문제가 있을게 없다고 발표했는데, 1개월쯤 후에 알려진 사실로는 천백몇십표의 문제가 있었다는 결과가 있었고,
재개표시 최초의 문제가 불거진 전주 덕진구 재개표장의 경우, 어떻게 기계가 분류한 노무현표 100매 묶음 속에 이회창표 7매, 권영길표 2매, 이한동표 1매가 같이 묶여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재개표 당일 덕진구 선관위원장이 사표를 냈다는 이야긴 또 무엇입니까?
한나라당 당직자는 물론, 신문사 해당자들까지 전부 뇌물을 받아먹었다는 항간의 소문까지 곁들인다면, 이런 분명한 낱낱의 무수한 개표부정 범죄의 과정이 좀더 이해가 쉬워지는 것 아닐까요?
누구 그 과정에서 떳떳한 의원님들 있으면, 불법개표로 거론되는 낱낱의 사실에 대해서 재조사를 하여 분명한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
그간 존경하는 이재진님, 16대부정선거님께서 엄청난 수고를 해 오셨고, 명망가이신 김동길 교수님께서도 수고해 주시길 시작했는데, 이때 우리들도 도와서 다시 한번 이런 명명백백하게 보이는 문제점을 까발려 보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재개표결과 발표 후, 전 당시 뭔가 반듯하다고 생각된(헛된 희망이 되었지만)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에게 낱낱의 개표 부정정황을 거론하며 꽤 여러 차례 조사를 청원했는데 그냥 뭉개지고 말더군요. 소왈 양심적인 소설가며 의원인양 하던 그런 자들까지.............
우리들만이 까딱 잘못 이 문제를 거론하다간 어용방송이나 어용신문 등에서 창님께 화살을 돌릴 것은 불문가지인데,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이시라면 큰 부담 없이 낱낱은 의혹 사실의 규명차원에서라도 가능 할 턴데..............그리고 앞으로 닥쳐올 선거에서 엄청난 범죄음모가 보이는 전자투표기를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막아야 하는 당위성에서도 전자개표기 부정문제는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존경하는 이기권 대표님께서도 조심스러우나 힘을 좀 보태주시면 어떠시겠나?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 못하고 동참하여 크게 활약도 못할 주제이면서,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려봅니다.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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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및 애국동지 여러분!
지난 2002년 12월19일 제16대 대통령선거는 온갖 부정과 불법공작과 모함, 사기와 정치술수로 노무현정권을 인위적으로 출범시킨 명백한 선거무효입니다.
또한 IT강국 이라는점을 최대한 이용 선진국에서 조차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전자개표기를 이용 국민의 신성한 주권을 유린한 엉터리선거였다는것에 모든분들이 동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시모는 이러한 사실을 기초로 온 국민들에게 대통령선거가 무효임을 호소하였고 사상초유의 대통령 선거무효소송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사와 언론사의 무관심 속에 무려40여명의 기라성같은 변호사님들의 무료변론에 힘입어 1년6개월여동안 아홉차례의 심리를 하였고 대법관들로 부터 추상같은 판결을 내심 기대하였습니다.
정의가 살아있고 또한 이 나라에 법이 살아있다면 온갖 공작과 비리로 치루어진 지난 대통령선거는 당연히 무효라는 판결이 나와야 했습니다 만 무능한 노무현의 세치혀의 가벼움으로 촉발된 노무현에 대한 헌재의 탄핵심판결과가 기각이라는 판결을 받았고 이에 대법원역시 화답이라도 하듯 선거무효소송 역시 기각이라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법을 상징하는 상징물인 [정의의 여신상] "디케"는 한손에는 부당함을 치유하는 [칼]을, 다른 한 손에는 인간들을 심판할 [저울]을 가지고 있으며 어느 한쪽 편견에 휩싸이지 않도록 두 눈은 수건으로 가린 채 서 있습니다.
오로지 법과 원칙에따라 올바른 판결을 위함입니다. 새삼스럽만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당시 노무현측의 불법,부정 및 대국민 사기극을 되새겨보며 대법관님들의 소신없는 비겁한 판결에 비분강개 하면서도 어쩌하지 못하던 기억이 가슴속 깊은곳에는 아직도 커다란 응어리로 남아있습니다.
<다음은 지난 대선당시 노무현 과 그의 추종세력(홍위병)들의 주요 위법사례입니다.>
★는 전과표시 입니다.(예: 김대업= 전과14범)
[김대업★★★★★★★★★★★★★★]
의 병풍조작사건의 파괴력은 금세기 최고의 재앙으로 기록된 지난해 12월24일 서남아시아에 급습한 쓰나미의 위력에 버금가는 실로 가공할만한 위력으로 당시 이회창후보의 도덕성에 큰 상체기를 입히며 자살폭탄테러범의 역활을 톡톡히수행하였다 그결과 허위사실유포및 명예회손과 선거법위반으로 구치소에 수감되었지만 가석방되는 등 노정권출범1등공신 반열에 올랐다 그로인하여 노무현의 추종세력으로부터 의인이라는 칭송을 받고있지 않은가?
[설훈★★]
의 허위사실공표는 대쪽판사,깨끗한정치인,원칙주의자 라는 평을 듣고있던 당시 이회창후보에게 청천 날벼락과 같은 악재로 작용하였다.더군다나 최규선씨 측근의 제보라며 가짜 테잎을 기자회견장에서 보여주던 연기는 연말에 방송사에서 실시하는 연기대상에 버금가는 쑈라는것을 대다수 국민들이 알수 있었겠는가?
KBS,MBC,한겨레는 연일 톱뉴스로 국민들에게 여과없이 전달함으로써 정보에 어두운 어르신들은 반신반의 하면서도 철저히 기획된 저들의 계략에 서서히 이회창후보의 표심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였다.
이사건은 시작에 불과하였다.
[이교식&김선용&시사저널★★]
“한인옥씨에게 10억원을 줬다”고 주장한 기양건설 이교식 전 상무와 김선용 세경진흥 부회장, 그리고 이 허무맹랑한 저들의 사기극을 사실여부도 밝혀지지않은 상황에서 아무 여과없이 보도한 시사저널에 대하여 이회창 후보와 한인옥씨의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중요한 대선을 앞둔 한나라당에 큰 상처를 입혔다며, 기사가 진실을 입증할 증거가 없고 이교식 씨의 주장에만 의존해 단정적으로 보도해 위법성을 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대선의 향배는 이미 이회창 대세론으로 이변이 없는한 사실상 이후보의 승리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러나 김대업,설훈의 사기극과 더불어 기양건설로부터 한여사님이 10억원을 수수했다는등 연일 무차별 융단폭격으로 이회창후보를 공격하였다.
어찌 위에 나열된 것 뿐이겠는가?
[노무현★]
“노무현은 2002년11월27ㆍ28일 대전ㆍ부평 유세와 12월7일 KBS 방송연설 등에서 기양건설에서 이회창후보의 부인이 기양건설에서 10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말이 의혹이지 사실 아니냐’, ‘기양건설로부터 10억원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부패의혹투성이인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심판해달라’는 등의 발언으로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로 선거법을 위반하였으며 선거법상 선거운동이 금지된 선거일(당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정몽준후보와의 공조파기로 패색이 짙어지자 선관위의 묵인하에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 동정표를 유도하는등 명백한 선거법을 위반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전자개표기 & 선거법상 육안개표없는 부정개표★★★★★★★★★★★★★★★★★★....]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부정개표에 대하여는 주시모의 입장에서는 사실상 조심스럽지 않을수없다.
위 나열된 선거법위반사례 를 비롯한 노사모의 희망돼지사기극,미선.효순양의 죽음마져 선거에 이용하는 한총련을 비롯한 홍위병들의 불법행위는 이미 객관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며 이미 사법부의 판결에따라 모두 구속되어 실형을 살고있거나 손해배상판결등 그 어느누구도 이의제기를 할수없는 검증된 사실이다.
그러나 전자개표기의 문제는 100% 조작할수있고 조작할수있는 개연성도 다분하며 조작하였을것 같은 심증적 물증을 보더라도 정말 분통이터지는 일이다. 다만 어떻게 그 사실을 모든 국민이 납득할수있게끔 객관적으로증명을 할것인가?
이미 한차례의 수검표로 인하여(믿을수없는 투표용지보관함, 한사람이 찍은듯 1열로 나열된 2가지색깔의 투표용지, 육안개표없는실정법위반(심사집계누락), 선관위의 일방적인 개표참관인 도장제작 및 선관위보관,등등)한나라당과 이회창후보님은 적지않은 이미지실추를 하였다. 선거결과에 승복할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오명을 얻은것도 사실이다. 미국의 경우와 비교(엘고어의 승복)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또다시 전자개표기의 문제점을 가지고 재심을 한다?
정말로 어려운 결정이 아닐수없다. 자칫 어느분의 앞날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자개표기 조작이라는 주장으로 재심을 하지못하는 점 널리 이해하여주실거라 믿습니다.
전자개표기의 문제점은 전자개표기 자체의 문제점으로 접근하여 다시는 사용할수 없도록 해야할것이며 전자 투표(텃치스크린방식의 투표)역시 사활을 걸고 막아야할것이라는 것에는 주시모 모든회원들 께서도 동감하실겁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일이 거명할수없이 많은 분들 특히 박철성공동대표님과 열혈사모님 들 그리고 노구의 몸으로도 대법원을 꼬박꼬박 찾아주신 어르신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주시모는 보다더 논리적인 방법으로 16대 대통령선거가 원천무효임을 밝혀낼것이며 아울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의 정통성수호 와 법과원칙이 통하는 사회건설에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 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2월1일
주권찾기 시민모임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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