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헌법을 지켜야할 대통령, 헌법을 농락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한 검찰,
법무장관 한마디로 맹물 만든다.
간첩 잡으라는 국정원은 간첩보호를 하는지
간첩이 활개치며 대학생을 가르치네
미국을 욕하면 영웅 되는 위선의 민족주의.
애국하려는 시민에게 경찰은 욕 먹이네
태극기는 훔쳐가고, 인공기는 죽자고 보호하네
300만 동포를 아사시킨 독재자에 수 조원을 바치고도
국군포로 납북자 한 명 못 돌려 받네.
옛친구이자 동맹인 미국에 침을 뱉고
노벨상에 눈먼 자를 따라 정상회담 하려하네.
소시민 한상구는 독방구금 150일을 넘기고
김일성 미화 강정구는 불구속 수사하네.
군사정부 아니면 국민 위한 정부될줄 알았네
참여정부 속에 자살공화국이 웬 말인가
국민을 절망케 하는 개구리의 저주는
백두산천지가 알까
한라산 백록담이 아나
말로만 서민 위한다는 것이 국보법폐지를 위한 쑈!
국보법 때문에 사상표현 못한다네
국보법 없는 북조선에 가서 10년 살다와라.
그렇게 원하는 인민의 천국 김정일 아가리에
가서 호화호식하며 살아봐라
사상 표현자유 ?다 수용소에 갇혀서 탈북 해 봐라.
거대 수용소 생활하는 우리 동포 2000만을
샥스핀 먹으며 노예로 만든 김정일을 위해
간첩보다 더 충성하다 총살당하지나 마라.
김정일에게 충성하고 싶으면 국민 피땀 뽑아서 하지말고
직접 망명하여 손발이 되어 충성함이 그대들 소원인가
그럼 가라
북으로 가라
어서 가라
청년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공동대표 윤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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